歪曲 日本 歷史敎科書 採擇에 反對하는 日本의 良心的인 知性人들이 釜山에서 韓日 歷史問題에 對한 討論을 벌인다.
零散대는 6, 7日 釜山 해운대구 中東 B&B호텔에서 ‘韓日歷史硏究者 共同會議’를 開催한다고 2日 밝혔다.
이 모임에는 日本의 ‘强制動員 眞相糾明네트워크’와 韓國의 ‘强制動員被害 眞相糾明委員會’ 等의 市民團體가 參與해 挺身隊와 强制徵兵, 日本敎科書 問題를 다룰 豫定이다.
特히 이달 中 日本의 各 地方 敎育委員會에서 中高校用 敎科書 採擇 與否를 決定하기 때문에 會議 內容에 關心이 모아지고 있다.
이番 모임에는 强制動員 眞相糾明네트워크의 共同代表인 히다유이치(飛田雄一) 氏를 비롯해 在日朝鮮人運動史硏究會 會員인 야마다쇼지(山田昭次), 스즈키龜尾(鈴木久美) 敎授와 靈山大 최영호 敎授, 광운대 김광렬 敎授 等 50餘名이 參席한다.
發表 主題는 △戰後 日本의 戰歿者 遺骨 問題 △朝鮮人 徵兵制度의 實態 △朝鮮女子勤勞精神代의 動員方式 等 4가지이며 日本의 歷史敎科書 採擇과 關聯한 討論과 情報交換도 이뤄진다.
參席者들은 7日 釜山에서 日本 植民地의 痕跡이 남아있는 東萊別莊 錦江公園 氣象廳 建物 等을 見學한다.
석동빈 記者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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