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再建築事業이 거의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 11月頃 仁川 南東區 간석동 錦湖퍼스트빌에 入住할 豫定인 김정호 氏(39)는 14日 午後 아파트 建築 現場 周邊을 둘러보고 마음이 어두워졌다.

分讓 當時 이 아파트는 仁川市廳과 百貨店, 인천지하철 1號線 간석驛 等과 가까워 四通八達의 交通與件이 最大의 長點이라고 宣傳했다. 하지만 實際 와 보니 團地 앞 道路는 이미 거북이 運行을 하는 車輛들로 넘쳐 나고 있는 것.

金氏는 “平日 낮에도 極甚한 停滯 現象이 빚어지고 있으니 아파트 入住가 始作되면 이 一帶 道路가 交通地獄으로 變할 것이 뻔하다”며 “처음 장만하는 아파트라 설레는 마음에 미리 보러 왔다가 걱정만 안고 돌아간다”고 말했다.

仁川에서 가장 規模가 큰 아파트 再建築事業이 進行 中인 南東區 간석동과 구월동 石泉社거리 一帶 道路에 交通大亂이 憂慮되고 있다.

간석, 구월동에는 現在 모두 3個의 아파트 再建築事業이 進行되고 있다.

9月 完工되는 간석동 金壺베스트빌(옛 간석住公맨션)을 始作으로 구월동 퍼스트시티(옛 九月住公)와 간석住公아파트 敷地 等에 2007年 12月까지 모두 1萬3067家口가 새로 入住한다. 再建築 以前보다 4647家口가 늘어나게 되는 것.

이 一帶 아파트 住民들이 利用하게 될 主導로는 仁川의 代表的 常習 停滯區間人 남동로와 舊月로. 各各 往復 6次로인 이들 道路가 交叉하는 석천4거리의 出退勤길 時間當 平均 通行量은 남동로가 2900餘 臺, 舊月로 2500餘 臺로 仁川 250個 交叉路 가운데 46番째로 많다.

이들 道路는 市廳과 敎育廳 仁川地方警察廳 百貨店 金融機關 南東工團 等으로 向하는 乘用車와 트럭이 뒤엉켜 駐車場을 彷彿케하는 區間이지만 별다른 交通與件 改善 方案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

特히 詩는 간석住公맨션 再建築 事業과 關聯, 2003年 交通影響評價 審議委員會를 열어 緩和車路를 設置하고 但只 出入路를 남동로變異 아닌 北쪽 方向으로 變更하도록 指示한 것 外에는 별다른 條件을 붙이지 않고 통과시켰다.

市 關係者는 “再建築 事業이 마무리되면 交通 混雜이 豫想되지만 根本的인 對策이 없다”며 “但只 내 出入口를 늘리고 남동로와 九月로의 交通信號 體系 等을 變更해 車輛의 흐름을 分散시키는 方案을 檢討할 方針”이라고 말했다.

황금천 記者 kc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