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市內 住宅街의 담을 허물어 造景施設을 갖춘 駐車空間을 만드는 事業이 推進된다.
서울市는 駐車難이 甚하고 交通事故가 잦은 住宅街의 住居環境을 改善하기 위해 △駐車難 完全解消 △綠地 空間 確保 △裏面道路 通行方式 改善을 骨子로 한 ‘그린 파킹 2006’ 프로젝트를 推進한다고 22日 밝혔다.
이 計劃에 따르면 住民들이 담을 허물고 駐車空間을 만들 境遇 工事費와 造景施設費를 全額 支援하고 防犯을 위해 住民이 願할 境遇 閉鎖回路(CC)TV를 設置하는 代身 現在 運營 中인 居住者 優先 駐車區域制는 縮小된다.
담 허물기를 拒否하는 住民에 對해서는 共營駐車施設 利用을 排除하는 等 相對的인 不利益을 주는 方案도 檢討하고 있다.
또 一般建築物의 附設駐車場을 住民에게 開放하도록 誘導하고 駐車空間이 없는 住民에 對해서는 公營 또는 民營駐車場을 洞事務所에서 案內하는 ‘1 對 1 個別 支援制’를 施行키로 했다.
골목길 裏面道路는 外部車輛의 進入을 最大限 抑制하기 위해 車路가 3.5m 未滿으로 縮小되고 餘裕 空間에는 報道와 綠地空間이 擴大된다. 이와 함께 不必要한 路上 駐車區劃이 없어지고 裏面道路의 車輛通行이 一方通行制로 바뀐다.
市는 8月 中 25個 自治區別로 1個棟씩 示範地域을 選定, 來年 上半期까지 標準모델로 만들고 年次的으로 2006年까지 住宅街의 折半 以上을 對象으로 施行할 計劃이다.
示範地區에는 專擔 巡察組를 編成해 不法駐車를 團束하고 住民自治委員會를 中心으로 不法駐車 申告體制를 運營키로 했다.
서울市 황치영(黃致暎) 駐車計劃課長은 “車輛 爲主의 駐車政策에서 사람과 環境 爲主의 駐車政策으로 轉換할 境遇 乘用車의 利用 抑制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상근記者 song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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