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復元 工事를 위해 7月 1日부터 청계高架道路와 청계천로의 12個 車路 中 8個 車路가 없어진다.
都心을 貫通하는 道路가 갑자기 사라지므로 運轉者들은 迂廻道路를 통해 都心으로 들어오거나 乘用車 代身 大衆交通을 利用해야 한다.
▽都心通行 制限=東西로 이어지는 淸溪川路 8個 車路 中 길가 쪽의 4個 車路는 앞으로도 繼續 利用할 수 있다.
그러나 淸溪川路와 都心을 南北으로 連結하는 交叉路에서는 左回轉이 禁止된다. 乘用車는 U턴을 해야 하며 路線버스에 限해 光敎, 청계5街와 9街에서 左回轉이 許容된다.
청계高架의 9個 進出入 램프 및 △南山 1號 터널→청계高架 △영락교회 앞→삼일高架道路 進入 區間은 7月 1日 0時부터 閉鎖된다.
다만 △光敎→영락교회 入口 및 南山 1號터널 △南山 1號터널→영락교회 入口는 8月 15日까지 利用이 可能하다.
▽迂廻道路=東北部 地域(江北 怒怨 道峰區)에서는 東部幹線道路 중랑교 地點에서 右回轉해 망우로→왕산로를 타거나 月季로→미아로→길음역→동소문로→창경궁로를 지나 都心으로 進入할 수 있다.
강동 松坡 廣津區 住民은 ①千戶대로→마장2교→도선사거리→마장로 ②千戶大橋→광나룻길→성동교→왕십리길→을지로 ③江邊北路→聖水大橋 北端→용비교→두무개길→한남로, 반포로, 한강로 코스를 利用하면 된다.
江南의 境遇 漢南大橋→한남로→남산 1號터널→퇴계로는 極甚한 停滯가 豫想되므로 1號 터널 代身 소월길을 利用하거나 梨泰院길→반포로→남산 3號터널을 利用하는 게 좋다. 우면산 터널이 10月 完工되면 반포로→반포대교→남산 3號터널 코스 利用이 可能하다.
▽大衆交通이 最善=서울市는 乘用車를 몰지 않아도 都心에 쉽게 接近할 수 있도록 大衆交通 活性化에 交通對策의 焦點을 맞췄다.
于先 地下鐵 1∼8號線에는 15篇의 豫備 電動車를 대기시켰다가 出勤時間帶(午前 7∼9時) 配車間隔이 길어지거나 乘客이 暴走하면 緊急 投入할 計劃이다. 이 中 8篇이 2號線과 4號線에 配置된다.
또 出勤時間帶 4號線 蘆原∼忠武路驛間 13個 驛에 列車가 遲延되지 않도록 乘客을 案內하는 秩序要員을 3名씩 配置해 당고개∼서울驛 區間 運行時間을 44分에서 39分으로 短縮키로 했다. 5號線의 出勤時間帶 運行間隔은 2分30秒에서 2分으로 줄어든다.
都心의 主要 地域을 오가는 都心循環버스는 이미 10日부터 運行에 들어갔다. 東大門運動場에서 南大門과 光化門을 잇는 2個 路線 8臺가 8∼10分 間隔으로 運行 中이다. 料金은 成人과 學生, 換乘 等의 區分 없이 200원.
15日부터는 淸溪川 主要 商街와 隣近 地域의 大型 駐車場을 連結하는 25人乘 無料 셔틀버스 3個 路線이 運行되고 있다.
▽버스路線 改編=淸溪川路와 大學路 等을 運行하는 市內버스 78個 路線(2467代) 中 37個 路線(1160對)을 調整했다.
청계천로를 主로 運行하거나 路線을 바꿀 境遇 市民 不便이 豫想되는 12個 路線(426代)은 그대로 두되 單純히 회차를 위해 청계천로 一部 區間을 오가는 10番(興安運輸) 等 15個 路線(437代)은 7月부터 最短距離로 迂廻해야 한다.
大學路 창경궁로의 境遇 差等車路制와 一方通行制를 實施하면서 38個 路線(1219代) 中 3番(대진旅客)을 비롯한 20個 路線(641臺)을 바꿨다.
中央버스專用車路를 施行하는 下丁路에서는 13個 路線(385代) 中 54番(北部運輸)과 570番(同性交通) 等 2個 路線(82代)을 王山輅路 迂廻토록 했다.
市內버스 路線 調整에 對한 內容은 서울市의 ‘交通情報마당’(http://traffic.seoul.go.kr)과 ‘버스案內’(http://bus.seoul.go.kr)를 보면 仔細히 알 수 있다.
송상근記者 songmoon@donga.com
정양환記者 r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