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國志士와 傷痍軍警들이 無料診療를 받을 수 있는 居住地 隣近 民間病院이 2007年까지 크게 늘어난다.
國家報勳處는 25日 靑瓦臺 業務報告를 통해 報勳醫療 서비스 向上을 目標로 서울보훈병원의 名稱을 報勳中央病院으로 變更하고 病床規模도 現在의 800病床에서 2007年까지 2000病床으로 늘려 3次 診療機關의 役割을 맡기겠다고 밝혔다.
또 釜山과 大邱, 光州 等에 있는 地方報勳病院도 病床을 大幅 늘려 地域據點 綜合病院으로 발전시켜 重症疾患과 長期療養患者를 진료할 수 있도록 할 方針이다.
이와 함께 全國 各 市郡에 1個씩 選定한 172個 國家有功者 委託 指定病院을 2007年까지 2∼3倍로 늘려 傷痍軍警과 愛國志士들이 居住地 隣近 病院에서 診療와 短期入院, 健康檢診을 받을 수 있도록 할 計劃이다.
윤상호記者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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