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間 大企業이 쌓아온 노하우를 施政에 活用합니다.”
蔚山市가 현대自動車와 현대重工業 幹部를 視聽 經濟通商 責任者로 잇따라 招聘해 注目을 끌고 있다.
詩는 現代自動車 新車部品開發팀長인 이순철(李順喆·48) 部長을 다음달 初 發足하는 ‘自動車 部品 革新센터’의 센터長으로 內定했다고 16日 밝혔다.
自動車 部品 革新센터는 自動車 部品業體가 開發한 試製品을 테스트하고 部品開發 裝備를 支援해주는 等 自動車 部品 開發과 試驗 認證 等의 業務를 擔當하는 市 傘下 組織. 따라서 市와 自動車 完成車 및 部品業界 間에 密接한 關係를 맺는 것이 必須的이다.
한양대 機械工學科를 卒業한 李 部長은 1979年 1月 현대自動車에 入社한 뒤 部品開發部를 거쳐 業體協力部 次長, 乘用工作部品開發팀長, 新車品質改善팀長 等을 지낸 自動車 部品開發 專門家로 市의 依賴를 받아 현대자동차가 推薦했다.
이에 앞서 詩는 3月 發足한 投資誘致團에 현대중공업 海洋購買部 차태수(車泰洙·48) 部長을 團長으로 招聘했다.
投資誘致團은 △國內外 投資誘致 關聯 政策 樹立과 總括 調整 △投資 賣物化 事業 및 投資家 發掘 誘致 △投資誘致 說明會 等 投資誘致 마케팅 等을 重點 擔當한다.
全南大 經濟學科를 卒業한 次 團長은 1981年 12月 현대중공업에 入社한 뒤 美國과 사우디아라비아 等에서 海外支部長을 지냈으며 뛰어난 對外 協商能力과 國際的 感覺을 지닌 海外營業 專門家로 꼽힌다. 亦是 市의 依賴를 받아 現代重工業이 推薦했다.
이들은 各各 현대自動車와 현대중공업에 籍을 두면서 時에 派遣勤務를 한 뒤 2年의 契約期間이 끝나면 母企業으로 復歸한다. 契約을 延長할 수도 있다. 市는 이들에게 別定職 3∼4級에 準하는 活動費(月 100萬원 안팎)만 支給한다.
時 강종철(姜鍾哲) 經濟通商局長은 “民間企業 幹部를 經濟通商 實務責任者로 迎入한 것은 民間 大企業이 數 十年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企業의 意見을 施政에 積極 反映하려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詩는 年間 數 千萬원의 月給을 切感하고 企業體는 自身들의 隘路事項 等을 是正에 反映시킬 수 있어 一石二鳥의 效果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蔚山=정재락記者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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