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番 隨時에서는 敎育行政情報시스템(NEIS) 施行 遲延으로 인한 受驗生 被害를 막기 위해 NEIS와 學校綜合情報管理시스템(CS), 手記(手記)로 된 資料를 모두 認定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2日 이 같은 內容의 ‘2004學年度 1學期 隨時募集 大入 主要事項’을 發表했다.

▽다양한 銓衡方法=全國 92個 4年制 大學이 지난해보다 61%(7833名) 增加한 2萬705名을 募集하며 이는 올해 全體 大入 定員(39萬5703名)의 5.2%에 該當한다.

銓衡 類型別로는 一般學生典型으로 28個 大學이 3728名을 뽑고 特別銓衡으로 84個 大學이 1萬6977名을 選拔하며 이 中 大學別 讀者基準 特別銓衡이 79個 大學 1萬3816名이다.

獨自基準 特別銓衡에는 學校長 推薦者 42個大 5857名, 庭園 內 實業界 高校 出身者 23個大 2501名, 內申 優秀者 10個大 2193名, 就業者 7個大 658名, 前年度 修能 優秀者 7個大 518名 等이 있다.

또 올해 처음 導入된 實業界 高校 出身者 定員 外 典型으로 23個大가 1391名을 뽑고 11個隊는 農漁村學生 442名을 定員 外로 選拔한다.

가톨릭대 경희대 淑明女大 호서대는 學部制와 相關없이 미리 學科를 決定해 選拔하는 ‘專攻 豫約制’로 244名을 뽑는다.

▽銓衡 日程=願書接受는 6月 3∼16日이며 大學別 典型과 合格者 發表는 7月 14日∼8月 19日 大學이 自律的으로 實施한다. 登錄期間은 8月 21∼22日 이틀間이다.

大學別 願書接受는 △6月 3∼5日 고려대 연세대 △6月 3∼6日 成均館大 亞州大 △6月 3∼9日 동국대 西江大 世宗大 이화여대 한국외국어대 한양대 △6月 3∼10日 건국대 경희대 檀國大 淑明女大 △6月 3∼13日 弘益大 △6月 9∼13日 中央大 가톨릭대 建陽大 等이다.

75個大가 書類 接受와 인터넷 接受를 竝行하며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중앙대 韓國외국어대 等 31個隊는 인터넷으로만 願書를 받는다.

論述 等 筆答考査는 7月 14日 중앙대와 한양대를 始作으로 △15日 고려대 △16日 경희대 동국대 이화여대 △19日 建國大(서울) 等이 實施한다.

올해도 여러 大學에 複數 支援할 수 있지만 合格者는 반드시 1個大에 登錄해야 하며 앞으로 어떤 銓衡에도 支援할 수 없어 신중하게 決定해야 한다.

大學別 요강 等 仔細한 事項은 대교협 홈페이지(univ.kcue.or.kr)를 參照하거나 學事支援部(02-780-5567, 7941)로 問議하면 된다.

이인철記者 in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