環境部가 새만금干拓事業을 再檢討하기 위한 ‘신구상企劃團’ 構成 方案을 國務會議 案件으로 上程하기로 했다. 한명숙(韓明淑) 環境部 長官은 새만금干拓事業 中斷을 促求하며 3月28日부터 三步一拜(三步一拜)를 强行하고 있는 문규현 神父와 水經 스님을 10日 京畿 평택시에서 만나 이 같이 밝혔다.
韓 長官은 박영숙(朴英淑) 持續可能發展委員會 委員長과 함께 20餘分間 삼보일배에 同參한 뒤 “노무현(盧武鉉) 大統領의 美國 訪問 後 20日頃 열리는 國務會議에 신구상企劃團 構成을 公式 案件으로 上程하겠다”고 말했다.
特히 韓 長官은 “신구상企劃團을 早速히 마련해 새만금 現場인 全北을 살릴 수 있는 쪽으로 다양한 對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盧 大統領은 새만금干拓事業에 對해 環境團體의 反撥이 거세지자 當選者 時節인 2月 민주당에 이 問題를 論議하기 위한 신구상企劃團 構成을 指示했지만 進陟이 없었다.
政府도 이 問題에 對해 뚜렷한 立場을 밝히지 않고 있는 狀態다.
環境部는 지난달 初 大統領에 對한 業務報告에서 “全北 道民에게 發展의 希望을 심어주면서 갯벌 生態系와 水質에 나쁜 影響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原論的인 立場만 밝혔다.
文 神父와 水經 스님 等은 22日 政府果川廳舍, 25日 서울 永登浦區 汝矣島 國會를 거쳐 31日 종로구 光化門에 到着해 새만금干拓事業 中斷을 要求하는 集會를 열 豫定이다.
정경준記者 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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