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의 흐름을 遮斷해 갯벌 生態系를 破壞시키는 것으로 밝혀진 仁川 甕津郡 북도면 信徒와 試圖를 잇는 連陸橋가 撤去된다.
仁川 甕津郡은 3日 “信徒와 試圖 사이 100萬坪 規模의 갯벌을 살리기 위해 旣存 連陸橋를 撤去한 뒤 環境親和的인 새 橋梁을 빠르면 來年 6月頃 開通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甕津郡은 또 環境團體인 仁川녹색연합과 함께 破壞된 갯벌의 復元事業도 벌이기로 했다.
1992年 完工된 旣存 連陸橋는 길이 579m로 바닷물이 드나들지 못하도록 設計돼 있다. 이로 因해 섬 周邊 갯벌에 1.5∼2m 높이로 뻘이 차 오르면서 바지락 民魚 우럭 等 魚貝類가 자취를 감추었다.
甕津郡 關係者는 “바닷물이 통할 수 있는 總延長 640m의 橋梁을 만드는 工事를 6月頃 始作해 1年 뒤 開通할 豫定이다”고 말했다.
仁川녹색연합은 3月부터 갯벌의 生態系 復元過程을 定期的으로 調査하는 한便 새 橋梁 周邊에 ‘갯벌觀察센터’를 設置해 갯벌에 對한 敎育을 實施할 計劃이다.
박희제記者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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