來年 6月부터 서울 도봉로 미아로 천호大路 等 6個 幹線道路를 지나는 市內버스에 定時 到着 및 定時 出發 시스템이 示範 導入된다. 또 2004年 3月부터는 携帶폰이나 停留場 電光板을 통해 서울 全域 市內버스의 到着時間을 알려주는 等 市內버스 서비스의 質이 向上된다.
서울市는 이같은 內容의 '交通綜合司令室 構築 事業' 計劃案을 마무리짓고 實施 設計 等 具體的인 準備 作業에 들어간다고 20日 밝혔다.
市는 "來年 6月부터 도봉로 미아로 東小門로 大學路 千戶대로 淸溪川路 等 6個 道路를 지나는 市內버스의 位置와 停留場別 到着 待機 出發 時間에 關한 情報를 蒐集한 뒤 이를 바탕으로 各 버스會社에 配車 間隔을 指示함으로써 버스가 最大限 定時에 到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市는 "現在 6個 幹線道路에 49個 路線버스 1400餘臺가 運行 中이지만 來年 4,5月부터 서울 市內버스가 幹線버스 支線버스로 改編되고 淸溪川의 通行이 禁止되기 때문에 對象 路線과 車輛의 數는 變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市는 示範 實施에 이어 交通綜合司令室 構築 事業이 完了되는 2004年 3月부터는 서울 全域 市內버스의 到着時間과 各種 換乘 情報를 提供해 서울 市民들이 市內버스를 便하게 利用할 수 있도록 할 計劃이다.
이광표記者 kp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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