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의 理工系 支援 對策에도 不拘하고 成績이 優秀한 高校生들의 理工系 忌避現象은 나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敎育人的資源部가 16日 國會 敎育委員會 所屬 薛勳(薛勳·民主黨) 議員에게 提出한 國政監査 資料에 따르면 大學修學能力試驗 上位 4% 以內의 高得點 學生 가운데 理工系 學科에 進學한 比率은 △98學年度 27.6% △99學年度 25.2% △2000學年度 21.0% △2001學年度 19.5%로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
反面 의예 齒醫豫 韓醫豫科의 入學定員 中 修能 上位 4% 以內 學生의 比率은 2001學年度 現在 各各 90.3%, 93.2%, 91.4%로 成績 優秀 學生들의 醫大 選好 現象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現象은 理工系 人材를 早期 育成한다는 趣旨로 設立된 科學高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國會 敎育위 所屬 박창달(朴昌達·한나라당) 議員은 이날 敎育部 國政監査에서 “올 1學期 隨時募集에 合格한 과학고 學生 中 醫大進學者가 14.2%에 達했으며 16個 科學高 中 12個校에서는 理工系 合格者가 全혀 없다”고 主張했다.
朴 議員에 따르면 大田과학고의 境遇 單 한名도 理工系에 支援하지 않았고 全南과학고는 7名 中 1名만 理工系에 進學했으며 6名은 醫大에 進學했다.
올해 最初로 科學英才學校로 指定된 釜山과학고는 올 隨時 1學期募集에서 理工系 合格者가 單 한 名도 없고 醫大에만 1名 合格했다.
朴 議員은 “上位圈으로 갈수록 醫大 選好現象이 더욱 두드러져 지난해 科學高 成跡 上位 10% 學生들의 醫大 進學率은 33.7%로 全體 과학고 學生 中 醫大進學者가 차지하는 比率(13.8%)의 3倍에 가까운 數値”라고 指摘했다.
홍성철記者 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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