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 가을 저녁 大田 都心 한 복판에서 우리 民族의 哀歡과 情緖가 서려 있는 公演이 同時에 열린다.
▽韓國民謠 祝祭〓10日 午後 7時 半 대덕科學文化센터에서 열린다. 大戰市立合唱團의 特別企劃公演으로 漢江 以南 地方의 各 民謠를 鑑賞할 수 있는 機會. ‘全羅 慶尙道 民謠의 和合과 어울림’‘강원 忠淸民謠를 찾아서’라는 테마로 까투리타령(忠淸), 논메는 소리(忠南 洪城), 旌善아리랑(江原), 巨文島 뱃노래(湖南), 밀輛아리랑(嶺南) 等이 선 보인다. 김덕수 四物놀이牌와 한울림, 國立國樂院 伽倻琴 竝唱短刀 出演한다.
▽民族藝術團 ‘우금치’의 마당劇〓大田에서 創立된 ‘우금치’가 10日 午後 7時 半 아파트團地 한 복판인 大田 西區 둔산동 샘머리 公園에서 마당劇 ‘두지리 七夕놀이’를 公演한다.
第 33回 백상에술대상에서 特別賞, 98年 世界마당劇 큰 잔치 招請 作品이기도 한 이 作品은 大田의 傳統民俗놀이인 不석칠석놀이를 素材로 한 것. 韓國戰爭을 전후해 둘로 나뉜 두지리 住民들의 葛藤과 和解 過程을 그리고 있다. 두 公演 모두 無料.
大戰〓이기진記者 doyoce@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