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낮 무더위를 避해 觀光地를 둘러보고 音樂公演을 鑑賞하는 다양한 코스가 濟州地域에 마련됐다.
濟州 서귀포시 중문觀光團地에 位置한 ‘테디베어뮤지엄’은 避暑철을 맞아 來달 25日까지 開場 時間을 午後 10時까지로 延長했다.
이 뮤지엄은 월드컵 4强 神話를 이룩한 거스 히딩크 監督을 곰人形으로 表現한 30㎝ 크기의 ‘히딩크 테디베어’를 製作, 展示하는 等 各種 形態의 곰人形 1300餘點을 展示하고 있다.
이 뮤지엄 野外 公園에서는 每日 바비큐 파티가 열리며 레스토랑과 카페는 午後 11時까지 運營된다.
北濟州郡 한경면 저지리에 들어선 國內 最大 規模의 盆栽公園인 ‘濟州盆栽藝術원’은 開場時間을 午後 10時까지로 延長하고 每日 저녁 섬머페스티벌을 연다.
濟州盆栽藝術院은 夜間 入場客을 위해 2000餘點의 盆栽와 100餘種의 나무를 背景으로 音樂會 詩朗誦會 景品抽籤 等 多樣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濟州市 海邊公演場에서는 來달 9日까지 ‘2002 한여름밤의 海邊祝祭’가 마련돼 每日 午後 8時 藝術公演이 펼쳐진다.
이 海邊祝祭에는 器樂 國樂 聲樂 演劇 合唱 舞踊 재즈 等 다양한 장르의 公演이 선보이고 周邊에서는 寫眞展과 詩畫展이 열린다.
서귀포시 天地淵 野外公演場에서는 ‘2002 西歸浦 여름音樂祝祭’가 來달 3日까지 마련돼 每日 午後 8時부터 公演이 開催된다.
이 祝祭에는 市立冠岳團 重唱團 亂打 等의 音樂公演 外에도 댄스스포츠와 詩朗誦 等이 열린다.
濟州〓임재영記者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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