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南道內 高速道路網이 大幅 擴充되면서 公主가 그야말로 ‘四通八達(四通八達)’의 都市로 變貌하고 있다.
公州 住民들은 隔世之感을 實感하고 있다. 日帝時代 儒林(儒林) 等의 反對로 湖南線 鐵道 誘致가 霧散된 後 ‘交通의 오지’로 轉落, 結局 1932年 道廳까지 大田에 빼앗긴 쓰라린 過去를 지녀온 터였기 때문이다.
충남도에 따르면 道內에서 南北을 잇는 天安∼論山間 高速道路(25號線) 80.9㎞는 올해 末에 完工되는 것을 始作으로 東西를 잇는 唐津∼大田間 高速道路(30號線) 94.3㎞와 公州∼舒川間 高速道路(17號線) 61.4㎞가 2006年 末 竣工을 目標로 지난해 末 着工됐다.
충남도를 거미줄처럼 連結하는 이들 高速道路는 모두 公州를 通過한다는 것이 共通點이다. 天安∼論山 高速道路의 境遇 公州市 乙未洞과 우성면(도촌리)을, 唐津∼大田間 高速道路 亦是 우성면(방문리)을 通過하며 公主∼舒川間 高速道路는 公主를 起點으로 하고 있다.
天安∼論山間 高速道路의 境遇 當初 天安∼회덕分岐點(大田)∼論山으로 迂廻 通過될 豫定이었으나 走行時間 短縮(30分 假量) 等의 利點이 있어 現在의 路線으로 變更됐다. 이 路線은 올 9月 秋夕을 앞두고 臨時 開通될 展望이어서 京釜高速道路 天安∼大田 區間 및 湖南高速道路 회덕∼論山 區間의 混雜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期待된다.
天安∼論山 區間을 비롯한 이들 3個 高速道路는 서해안고속도로 開通으로 前에 없이 疏通이 원활해진 首都圈∼忠南 西海岸∼湖南의 道路網과 忠南의 內陸을 東西 軸으로 다시 連結해 産業 및 觀光促進에 寄與할 展望이다.
충남도 關係者는 “이들 高速道路가 모두 完工되면 道內 全域 한 時間代 生活圈으로 變貌하며 特히 公主는 道內 最高의 陸路 交通網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展望했다.
大戰〓지명훈記者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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