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우(朴孟雨) 蔚山市長의 公約(114個) 가운데 45個(39.5%)만 受容이 可能하고 나머지 69個는 實現 可能性이 없거나 詩가 이미 推進 中인 事業인 것으로 나타났다.
蔚山市가 最近 蔚山發展硏究院과 함께 朴 市長의 公約을 點檢한 結果 이 같이 分析됐다.
이에 따르면 △勞使政委員會 設立 △業務推進費 및 行政情報 公開 △市民會館 建立 △未來産業 支援條例 制定 △勞動 옴부즈만 制度 新設 및 運營 △癡呆老人 家族志願센터 建立 △市立老人專門病院 建立 等 45個는 積極 受容해 올해부터 推進키로 했다.
그러나 △울산대 醫科大學 誘致 △玉洞軍部隊 移轉 後 어린이 大公園 造成 △蔚山空港 國際空港化 △核發電所 追加建設 白紙化 △世界 音樂藝術第 開催 △自轉車 專用 幹線道路網 構築 △野球場 建立과 프로野球團 創團 等 28個 公約은 實現 可能性이 稀薄해 長期的으로 受容 與否를 檢討해야 할 것으로 指摘됐다.
또 △염포山 터널 新設 △蔚山博物館과 公務員 硏修院 建立 △公海遮斷綠地造成 △國公立(市立) 大學 誘致 △蔚山文化財團 設立 △長生浦 海洋公園 造成 等 41個 事業은 이미 推進中인 事業을 公約에 包含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詩는 “大規模 事業 等은 繼續事業이기 때문에 推進되고 있는 事業이 公約에 包含됐으며 一部는 只今 當場은 受容하기 어렵지만 長期的으로 반드시 收容돼야 할 事業”이라고 밝혔다.
이에 對해 한 市民團體 幹部는 “朴 市場이 選擧過程에서 具體的이고 充分한 檢討 없이 ‘當選만 되면 그만’이라는 생각에서 公約을 濫發했다”며 “當選된 뒤 公約을 지키지 않는 것은 有權者들과의 約束違反이기 때문에 반드시 責任을 따져야 한다”고 指摘했다.
蔚山〓정재락記者 jr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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