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半島의 山줄기를 잇는 白頭大幹(백두대간)의 自然 環境的 價値 等을 確認하기 위한 生態探査가 實施된다.
淸州地域 環境團體인 백두대간保全市民連帶(代表 유진채)는 27日부터 다음달 3日까지 江原道 小白山 고치령∼江原道 삼척시 頭陀山 댓재(銃 길이 89㎞) 區間에 對한 生態 探査를 벌일 計劃이라고 16日 밝혔다.
이 團體는 이를 위해 敎師와 寫眞作家, 詩人 等 40名으로 探査團을 構成했으며 縱走期間 동안 이 區間의 植物相과 植生現況, 地質 및 地形, 歷史 文化, 環境, 昆蟲, 鳥類, 野生動物 分布와 環境汚染 實態 等을 精密 調査할 計劃이다.
探査團은 抄本半, 水木半, 昆蟲半, 寫眞班 等 8個 半으로 나눠 물 初 水木 群落地와 昆蟲 出現種과 特性, 登山路 狀態, 山村마을의 聚落 形態 等을 調査한다.
市民連帶는 探査團의 調査 結果를 土臺로 11月 末 ‘백두대간 生態報告書’를 作成, 白頭大幹 保全을 위한 對策 마련을 促求할 計劃이다.
淸州〓장기우記者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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