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을 캐며 개펄의 所重함을 느껴보세요.”
개펄에 社는 바지락과 고막, 게 等을 直接 採取하면서 自然産 조개類의 生態를 살펴볼 수 있는 ‘개펄觀光 體驗漁場’이 9日 全南 海南郡 송지면에서 開場됐다.
體驗漁場은 景觀이 秀麗해 드라마 ‘許浚’의 撮影地로도 利用된 송지면 대竹마을 앞 개펄 10萬㎡(3萬餘坪). 지난해 첫 開場 때는 8000餘名이 다녀갔다. 올 開場 期間은 避暑철이 끝나는 다음달 末까지다.
體驗漁場을 運營하는 대竹마을 漁村契는 觀光客들에게 호미와 長靴, 바구니 等을 빌려주고 어른 3000원, 어린이 2000원의 入場料를 받는다. 한 사람이 가져 갈 수 있는 조개類量은 한 바구니(1㎏)로 定해져 있다.
海南郡 關係者는 “避暑客들이 개펄의 自然産 조개類를 재미삼아 잡아가는 것을 막을 수 없어 지난해부터 아예 體驗 觀光地로 開發했다”며 “隣近에 송호리해수욕장과 땅끝마을 等 名所가 많아 올해도 家族單位 避暑客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豫想된다”고 말했다. 體驗漁場 管理事務所 061-534-2647
海南〓정승호記者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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