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部 自治團體長 가운데 選擧때의 公約을 벌써 飜覆하는 事例가 많아 市民들의 非難이 高調되고 있다.
박맹우(朴孟雨) 蔚山市長은 選擧過程에서 2005年 全國體典에 對備, 中區 남외동의 公設運動場을 新築키로 한 詩의 方針을 强力 批判한 뒤 旣存 公設運動場을 補修해 使用해야 한다고 主張했다.
當時 朴 市長은 “市의 財政與件上 旣存 運動場을 허물고 新築하는 것은 엄청난 財政壓迫要因이 될 것”이라며 “當選되면 運動場 新築 代身 補修해 使用하는 方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最近 가진 市場 就任 記者懇談會에서 “公設運動場 補修費(600億원)와 新築費(681億원)가 크게 差異 나지 않는다는 業務報告를 받았다”며 “이럴 境遇 公設運動場 新築을 反對할 理由가 없다”며 立場을 바꿨다. 相對候補였던 민주노동당 송철호(宋哲鎬) 候補는 公設運動場 新築을 主張했다.
畫像(TV)競馬場도 마찬가지.
勞動界와 市民社會團體의 反對에도 不拘, 地方稅收 增大를 위한 畫像競馬場 誘致에 贊成했던 朴 市長은 “畫像競馬場 誘致 反對運動을 펼치는 團體의 主張을 收斂하고 畫像競馬場으로 인한 弊害를 綿密히 檢討할 것”을 指示, 留保的인 態度를 取했다.
蔚州郡 서생면의 原電 追加建設 反對立場을 分明히 했던 엄창섭(嚴昌燮) 蔚州郡수도 最近 記者懇談會에서 “原電誘致過程에 瑕疵가 없으면 어쩔 수 없지 않느냐”며 事實上 原電誘致쪽으로 돌아섰다.
이에 對해 市民들은 “票를 얻기 위해 充分한 檢討 없이 公約을 濫發했다가 當選된 以後 態度를 바꾼다는 것은 有權者를 背信하는 行爲”라고 指摘했다.
蔚山〓정재락記者 jr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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