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南地域에도 電子貨幣가 本格 導入된다.
경남도는 公式 電子貨幣인 ‘디지털 慶南카드’를 1次的으로 昌原과 馬山, 鎭海等 3個市 地域 市內버스 120臺를 對象으로 5日부터 常用서비스에 들어간다고 4日 밝혔다.
이 電子貨幣는 올 下半期에 馬山과 昌原 鎭海의 法人택시, 昌原市內 有料터널, 道內 다른地域 市內버스, 流通과 便宜店, 飮食店 等으로 擴大된다.
또 來年에는 醫療, 福祉, 行政分野까지 範圍가 넓혀진다.
이 카드는 一定額의 現金을 電子貨幣에 充電해 잔돈이 必要한 곳에서 便利하게 使用하는 一種의 ‘先拂카드’로 경남은행과 三星카드 各 營業店에서 發給받을 수 있다.
中高生 對象의 學生用 카드는 學校에서 團體로 發給하며 처음에는 無料이지만 紛失 等으로 再發給을 받으려면 4000원을 내야한다.
一般人 對象 카드는 信用카드 兼用인 境遇에만 無料發給하고 現金카드 機能을 統合한 記名카드와 無記名카드는 모두 4000원의 發給費를 내야한다.
카드에 充電할 수 있는 現金은 最低 5000원부터 1000원 單位로 最高 50萬원까지 可能하다. 경남도는 現在 150個所인 充電所(補充소)를 旣存 乘車券 販賣所를 中心으로 300餘個 까지 늘릴 計劃이다.
이 카드는 慶南보다 먼저 導入한 釜山市의 터널 5個所와 都市高速道路, 全北과 慶北 慶山市 等地에서도 使用할 수 있다. 이달中 釜山 地下鐵을 비롯해 앞으로는 蔚山, 大邱, 忠南, 大田 地域과도 互換이 可能해진다.
昌原〓강정훈記者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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