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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京畿]仁川市長 “多國籍企業 東北亞 本部 誘致하겠다”|동아일보

[仁川/京畿]仁川市長 “多國籍企業 東北亞 本部 誘致하겠다”

  • 入力 2002年 7月 2日 21時 48分


安商守(安相洙) 新任 仁川市長은 2日 仁川綜合文藝會館에서 就任式을 갖고 第 11代 市場의 公式 業務에 들어갔다.

安 市長은 이날 就任辭를 통해 △東北亞 國際비즈니스 中心都市로의 建設 △仁川港 擴充 等을 中心으로 하는 分野別 靑寫眞을 提示했다.

安 市長이 밝힌 靑寫眞의 主要 內容은 다음과 같다.

▽東北亞 國際비즈니스 中心都市 造成 事業〓仁川을 品格 높은 都市로 발전시키는 한便 仁川 國際空港 開港과 함께 松島 情報化新都市, 港灣 建設 等 國家 未來를 위한 歷史的인 事業이 잘 마무리되도록 힘을 쏟겠다. 仁川 國際空港을 中心으로 松島新都市, 영종 龍游島 空港周邊地域, 西北部埋立地 等의 經濟特區 指定 움직임에 발맞춰 戰略的인 開發計劃을 樹立할 것이다. 政府의 東北亞 國際비즈니스 中心都市 細部計劃 實行段階에 積極 參與해 仁川市 計劃이 積極 反映되도록 하겠다.

松島新都市의 國際비즈니스 센터와 尖端바이오 團地 等에 外國資本을 誘致할 方針이다.외국인들이 仁川에서 事業을 活潑히 벌일 수 있는 環境을 造成하고, 松島新都市를 親環境的이고 最尖端 機能을 갖춘 國際都市로 자리잡도록 하겠다.

世界的인 多國籍 企業의 東北亞 地域本部를 仁川에 誘致하겠다.

▽仁川港 擴充〓競爭力이 떨어지고 있는 仁川港 周邊에 2011年까지 港灣施設을 넓히는 事業을 政府가 現在 進行하고 있다. 港灣 擴充에 발맞춰 周邊 施設을 늘리면서 海邊 觀光地 造成事業을 推進하겠다. 올해 仁川港 關稅自由地域이 指定되면 韓國∼中國을 오가는 定期 컨테이너船 航路를 開設해 物流據點港口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仁川港 8埠頭에서부터 月尾島, 차이나타운, 西北部埋立地를 잇는 ‘詩-사이드 레저벨트’를 建設할 計劃이다.

▽地域經濟 活性化〓일자리 創出을 위해 松島新都市의 大型 프로젝트에 地域 人力이 于先 雇傭되도록 하는 等 地域景氣 浮揚策을 積極 推進하겠다. 中小企業의 自生的 經營環境을 造成하고, 海外市場 開拓을 支援하겠다.

中小企業 製品 展示館과 常設販賣帳度 設立할 것이다. 또 國內 銀行 本店과 外國系 銀行의 아시아 本部를 誘致해 地域 金融産業을 발전시켜나가겠다.

知識情報와 科學技術産業의 育成을 위해 專門硏究센터를 設立하고, 仁川 南區 주안동 一帶 朱安 벤처 促進地區를 據點으로 仁川소프트타운事業을 積極 育成하겠다.

▽삶의 質 向上〓4年 任期 中 300萬 그루의 나무를 심는 等 灰色都市를 綠色都市로 변모시키겠다. 문학경기장에서부터 仁川綜合文藝會館까지의 中央公園 一帶에 文化벨트를 造成할 方針이다.

仁川 出身 文化藝術人에 對한 支援을 擴大하고, 仁川의 正體性과 競爭力을 갖춘 ‘文化藝術 中長期 綜合發展計劃’을 樹立하겠다.

市民들의 健康한 삶을 위해 生活體育을 活性化하고, 프로蹴球團을 誘致해 월드컵 붐을 이어나가겠다.

▽交通體系 改善〓서울 等 首都圈 都市들과 連結하는 廣域交通網을 넓혀나갈 것이다. 地下鐵과 버스의 連繫性을 높여, 빠르고 便利한 大衆交通體系를 構築하겠다. 交通運營體系도 尖端化 科學化하고 都心地 駐車難 解消를 위해 公營駐車場을 크게 늘릴 計劃이다. 都市 하드웨어를 最高 水準으로 높이는 ‘都市 品質 管理 施策’을 펼쳐 仁川이 世界的인 都市로 發展할 수 있는 礎石을 다지겠다.

박희제記者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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