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主敎 釜山敎區의 代表 合唱團인 釜山가톨릭合唱團(團長 임성재 神父)李 創團 20周年을 맞아 最近 ‘釜山가톨릭合唱團 20年史’를 펴냈다.
4·6倍版 268쪽에 達하는 이 冊은 釜山敎區가 設立된 1957年부터 釜山가톨릭合唱團이 생기기 以前인 1981年까지 活動한 合唱團의 모습도 寫眞과 함께 실었다.이 冊은 合唱團의 黎明期, 20年 統社, 飼料 모음집, 寫眞으로 보는 20年史 等을 體系的으로 整理한 것이 特徵.指導神父人 윤용선 神父는 “하나의 合唱團이 20年의 歷史를 持續하는 가운데 이를 整理해 冊으로 남긴다는 것은 보기드문 일”이라며 “特別히 合唱團과 性音樂의 發展에 獻身해 온 박헌일(使徒 요한)님에게 感謝한다”고 말했다.부산교구 傘下 6個 性音樂 團體들은 ‘釜山가톨릭音樂人協會’를 中心으로 性音樂을 통한 福音化에 힘을 모으고 있다.051-510-0676
釜山〓조용휘記者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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