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學農民革命과 全琫準 將軍을 그린 劇映畫가 전북도와 정읍시의 支援으로 10月부터 撮影에 들어간다.
전북도와 정읍시는 9日 “地域弘報와 經營收益을 위해 映畫製作社인 뮈토스 필름(代表 金益相)과 合作으로 長篇 劇映畫 ‘風雲비전檢(風雲秘傳劒)’을 製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映畫는 遊興三 監督이 메가폰을 잡고 10月부터 來年 3月까지 撮影乙마친 뒤 6月 開封할 豫定이다.
總製作費 45億원이 所要되는 이 映畫는 全琫準將軍의 成長期와 황토현, 우금치戰鬪場面 等 外勢와 맞서 싸운 當時 農民革命軍의 活躍相을 담게 된다.
中堅作家 나 玄氏가 시나리오를 맡고 신하균, 류승범, 金在原, 이동욱氏 等 頂上級 演技者들이 主演과 助演으로 캐스팅됐으며 撮影場所는 서울 近郊와 정읍시 一帶이다. 이 映畫는 地方自治團體가 地域 弘報와 經營收益事業의 一環으로 映畫製作에 參與한 國內 첫事例로 전북도와 정읍시는 製作費의 一部인 10億원을 投資한다.
井邑〓김광오記者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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