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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勞總 "來달 2日 總罷業"|東亞日報

民勞總 "來달 2日 總罷業"

  • 入力 2002年 3月 26日 18時 14分


민주노총이 2次 連帶總罷業에 突入하기로 決意해 路程(勞政)間 衝突이 憂慮되고 있다.

民主勞總은 發展産業勞組의 罷業 30日째인 26日 서울올림픽公園 力道競技場에서 緊急 代議員大會를 열고 政府가 發展勞組와 協商을 再開하지 않으면 4月2日 2次 連帶總罷業에 突入하기로 決意했다.

民主勞總은 4月2日 以前이라도 政府와 5個 發展會社 側이 未復歸 組合員들을 大量 解雇하거나 서울 明洞聖堂에 公權力이 投入되면 民主勞總 委員長職務代理의 命令으로 卽刻 總罷業에 突入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지난달 26日 13萬餘名(政府推算 5萬餘名)이 參與한 1次 連帶罷業을 벌였다.

이番 總罷業은 發展勞組가 所屬된 公共聯盟에 金屬聯盟 等이 加勢해 主導하고 全國敎職員勞組 等도 年暇鬪爭 等을 考慮하고 있는 것으로 傳해져 强行될 境遇 적지 않은 波長이 豫想된다.

民主勞總은 總罷業 以前에는 27日부터 全國 單位勞組의 幹部가 參與하는 徹夜籠城을 始作하고 30日에는 全國 同時多發 民衆大會를 열기로 했다.

한便 이날 5個 發展會社 狀況室은 組合員 5591名 中 33.5%인 1873名이 業務에 復歸한 것으로 集計됐다고 밝혔다. 特히 助長級 組合員 等인 3次 懲戒對象者 404名 中 206名이 復歸했고 全北 茂朱揚水發電所의 境遇 서울 明洞聖堂에서 籠城 中인 委員長을 除外한 組合員 48名 全員이 罷業을 中斷했다는 것.

그러나 이날 東西發展 所屬 20萬㎾級 蔚山火力 2號基가 蒸氣 漏泄로 停止되는 等 罷業 長期化에 따른 戰力大亂의 憂慮가 커지고 있다.

發展勞組 罷業 以後 분당複合火力(6日)과 蔚山火力(15日) 三千浦火力(21日)李 故障으로 停止됐거나 保守 後 再稼動됐다.

李瑱記者 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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