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內 어린이 10名 가운데 9名이 乘用車에 탈 때 安全시트 等 保護裝具를 着用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1日 交通開發硏究院이 自家用을 保有하고 만 13歲 以下 어린이 子女를 둔 父母 1054名을 對象으로 어린이用 保護裝具 利用 實態를 調査한 結果 젖먹이用 베드, 幼兒 및 學生用 安全 시트 等 保護裝具를 使用하지 않는 比率이 90.3%(951名)에 이르렀다.
全體 調査 對象者 中 保護裝具가 아예 없다고 答한 比率도 80.6%(849名)나 되는 것으로 把握돼 어린이用 保護裝具 利用이 一般化된 先進國에 비해 어린이 交通事故 死亡者數가 顯著히 많다고 硏究院側은 指摘했다.
國內 어린이 10萬名當 年間 交通事故 死亡者數는 6.1名으로 經濟協力開發機構(OECD)에 加入한 30個國 가운데 가장 많다. 스웨덴(1.4名) 日本(1.7名)보다는 4倍假量이나 많다. 황상규(黃常圭) 交通開發硏究院 硏究委員은 “어린이는 다른 身體 部位에 비해 머리가 크고 무거워 一般 安全띠를 매고 있다가 事故를 當하면 목에 致命的인 被害를 볼 可能性이 높다”며 “保護裝具 未着用에 對한 警察 團束이 時急하다”고 말했다.
송진흡記者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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