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在五(李在五) 院內總務는 “안정남(安正男) 前 國稅廳長이 李 前 移徙와 가까운 關係인 點을 勘案할 때 財團 自體가 言論社 調査에 깊이 關與했다는 心證이 든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이 前 移徙가 包含된 김대중(金大中) 大統領의 親姻戚 및 權力 核心 13人의 非理疑惑 調査를 위한 國政調査 要求書를 國會에 提出했다.

13人에는 金弘一(金弘一) 洪業(弘業) 홍걸(弘傑)氏 3兄弟와 이들의 外三寸 차창식氏, 金弘壹氏의 妻男 윤흥렬(尹興烈)氏, 金 大統領의 妻조카 이형택(李亨澤)氏, 권노갑(權魯甲) 前 민주당 最高委員, 朴趾源(朴智元) 大統領政策特報, 신승남(愼承男) 前 檢察總長, 정학모(鄭學模)氏, 祖風언(曺豊彦)氏, 안정남 前 國稅廳長이 包含됐다.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總裁는 記者懇談會에서 “아태재단이라는 곳이 言論을 이렇게 하라, 次期 政權을 저렇게 만들라는 等의 方案을 硏究하고 圖謀한다면 問題”라며 “財團의 正體가 뭔지, 어디서 調達한 돈으로 建物을 짓고 運營하는지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이낙연(李洛淵) 代辯人은 “아태재단과 關聯된 問題는 法대로 調査하고, 法대로 處理해야 한다는 것이 黨의 公式 立場”이라고 말했다.

아태재단 關係者는 “財團은 그런 文件을 만든 적이 없다”며 “이수동氏는 컴퓨터를 제대로 다룰 줄도 모르기 때문에 그 같은 文件을 만들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特檢 發表대로 言論文件이 그의 집에서 나왔다면 外部에서 作成된 것을 받았을 可能性이 있고, 그렇다면 이는 財團과 상관없는 個人的 일일 뿐이다”고 덧붙였다.

박성원記者 swpark@donga.com

父型권기자 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