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03年부터 新入生 不足으로 大學의 定員未達 事態가 發生할 것으로 豫告된데 따라 熾烈한 生存競爭 熾烈한 現象으로 分析된다.

特히 이番 入試에서 釜山 慶南地域 20餘個 大學들은 500餘名이 넘는 未登錄者가 發生해 더욱 緊張이 高調되고 있다.

▽早期就業講座〓신라대는 6日 入學式을 마친 갓 마친 新入生들을 對象으로 就業講座를 開設했다고 밝혔다.

이 大學이 3,4學年에 置重되는 就業講座를 1學年 때부터 開設한 것은 就業率이 入學生의 水準과 支援率을 左右하기 때문.

講座의 內容은 專攻別 進路 및 資格證 案內에서부터 學點과 人脈管理法까지 網羅돼 있으며 中間考査와 期末考査는 履歷書 및 自己紹介書 作成이다.

▽外國大學 連繫〓釜山外大度 學生들의 外國語 能力을 높이기 위해 東洋圈 9個國의 大學들과 復讐學位制를 推進하는 것을 大大的으로 弘報하고 있다.

이 學校는 于先 이番 學期부터 中國 톈진(天津)外大 및 베트남 호치민 人文社會代와 學點相互認定制를 實施키로 合意하고 5日 學生 48名을 이들 大學에 보냈다.

▽敵과의 同寢〓競爭大學들과 連帶를 維持해 學點交流와 硏究 等 서로 不足한 部分을 메우기 위한 協力도 活潑히 進行되고 있다.

慶尙大 동서대 釜慶大 인제대는 지난달 28日 4個大學 連繫交流 協定을 締結했다.

이들 大學은 協定을 통해 △學點 交流 認定 및 遠隔畫像講義 △學術硏究 컨소시엄 構成 △大學院 連繫專攻 開發 및 大學院生 交流 △大學別 特性化를 위한 交流 等을 進行키로 合意 했다.

이 밖에도 各 大學들은 高校生 招請講座와 新世代의 입맛에 맞는 學科를 開發하는 等 生存을 위해 等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新羅大 김대래 就業支援部長은 “높은 就業率은 學校의 이미지를 높이는 重要한 手段이기 때문에 新入生 때부터 就業特別講座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釜山〓석동빈記者 mobid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