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지(G&G) 李容鎬(李容湖·43·拘束收監 中) 會長의 金融非理와 關聯해 大檢 監察部(황선태·黃善泰 檢事長)는 지난해 李氏의 橫領嫌疑 陳情事件을 搜査했던 當時 서울地檢 特殊2部 所屬 平檢事 6名 中 金某 檢事 等을 18日 召喚 調査했다. 檢察은 當時 搜査팀이 李氏 事務室에 對한 押收搜索과 함께 李氏를 緊急逮捕하고도 釋放한 뒤 불立件한 經緯를 調査했다.
檢察은 搜査를 指揮했던 當時 이덕선(李德善·縣 群山支廳長) 서울地檢 特殊2部長과 임양운(林梁云·縣 光州高檢 次長) 서울地檢 3次長, 임휘윤(任彙潤·縣 釜山高檢長) 서울地檢長도 이르면 19日부터 召喚해 調査할 方針이다.
檢察은 搜査當時 林 地檢長에게 電話를 걸어 李氏를 ‘辯論’했던 김태정(金泰政) 前 檢察總長도 必要할 境遇 參考人 資格으로 불러 調査하거나 書面 調査할 것으로 알려졌다. 金 前 總長은 昨年 5月 辯護士 選任界를 내지 않은 채 李氏側에서 1億원의 受任料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檢察은 다음週에 大檢 國政監査가 있는 만큼 이番週 中 監察調査를 마무리할 方針이다.
檢察은 林 高檢長에 對해서는 지난해 搜査를 전후해 鄕友會 等에서 李氏를 만나 알고 지냈는지, 親戚이 李氏 系列社에 勤務한 背景이 무엇인지 等에 關해서도 調査할 方針이다.
檢察 關係者는 “이番 監察의 範圍는 지난해 5月 李氏에 對한 陳情事件 搜査 當時 外壓이 있었는지 與否에 關한 것”이라며 “監察은 搜査가 아니라 眞相을 調査 確認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檢察은 當時 搜査過程에서 不當한 指示나 外壓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면 關聯者들을 對象으로 懲戒措置 等 責任을 물을 方針이다.
한便 李氏 事件을 搜査 中인 大檢 中搜部(유창종·柳昌宗 檢事長)는 이 事件을 徹底히 搜査하라는 최경원(崔慶元) 法務部 長官의 特別指示에 따라 李氏의 로비疑惑을 全面 搜査하는 方案을 積極 檢討 中이다.
檢察은 中搜 1, 2과 搜査官들을 搜査 主務部署인 中搜 3科에 配置하는 等 李氏 事件에 對한 搜査人力을 補强했다.
檢察은 特히 李氏가 拘束된 ‘國際 PJ派’ 頭目 出身의 光州 J産業開發 社長 여운환(呂運桓)氏를 통해 로비를 했을 可能性이 있다고 보고 呂氏와 交流한 政官界 人士들에 對해 調査 中이다.
檢察은 또 李氏가 金融監督院 김영재 全 副院長補의 親同生에게 自身의 系列社 專務 자리를 마련해준 것과 關聯해 李氏가 金監院 幹部들에게 組織的으로 로비를 試圖했을 可能性이 있다고 보고 이에 對해서도 搜査 中이다.
<이수형·신석호기자>so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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