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다보스에 열리고 있는 第31次 世界經濟포럼(WEF)이 27日 發表한 國家別 環境持續指數(ESI)에서 韓國은 調査 對象 122個國 가운데 95位를 차지했다. 이는 우간다(81位) 케냐(82位) 탄자니아(94位) 등 아프리카와 中東의 國家들보다 낮은 水準.

世界 最高 水準의 環境國家로는 北유럽의 핀란드(1位) 노르웨이(2位) 스웨덴(4位)과 캐나다(3位)가 選定됐고 美國(11位) 日本(22位)도 上位圈에 올랐다.

아이티(122位)가 世界 最下位 環境國家의 不名譽를 안았다.

WEF 次世代 指導者 포럼의 環境 對策班이 美國 예일대 環境 法 政策 센터, 컬럼비아대 國際 地球科學 情報네트워크 센터 等과 2年間의 共同作業 끝에 作成한 ESI 報告書에서 韓國은 100點 滿點에 40.3點을 받았다. 1位를 차지한 핀란드는 80.5點, 美國은 66.1點, 아이티 24.7點이었다.

大氣 水質 種多樣性 等 現在의 環境狀態 뿐만 아니라 各種 汚染 減少努力과 全般的인 保健 狀態, 삶의 質 및 國際社會 寄與度 等 모두 22個 項目을 評價한 이番 調査에서 韓國은 各種 汚染 減少 努力과 世界 規模의 基金 參與 不足 等을 理由로 낮은 點數를 받았다.

〈박제균記者·다보스〓김세원特派員〉ph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