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日 午後 1時半頃 全北 淳昌郡 구림면 운북리 丹楓마을 月定地區 農業用水開發事業 터널工事 現場에서 爆藥이 터져 人夫 천병옥氏(53·慶北 聞慶市) 等 5名이 숨졌다. 千氏 等은 터널 入口 100m 地點에서 爆藥을 設置하기 위해 壁을 뚫는 作業을 하던중 갑자기 옆에 쌓아 두었던 메가마이트(다이너마이트의 一種) 10㎏이 暴發하면서 흙더미에 깔려 事故를 當했다.
事故가 나자 119救助隊와 警察이 出動해 救助作業을 벌였으며 午後 8時15分께 現場에 있던 5具의 屍體를 모두 收拾했다. 警察은 現場所長 等 工事關係者들을 相對로 正確한 事故經緯를 調査中이다. 社1高架 난 터널은 貯水池 둑을 築造하기 前에 假排水路用으로 뚫어 놓은 것으로 길이 164m에 幅과 높이가 各 2m 크기다.
<순창〓김광오기자>kokim@donga.com
순창〓김광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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