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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119市民賞」制定…災難刑場 人命救助 施賞|東亞日報

서울市「119市民賞」制定…災難刑場 人命救助 施賞

  • 入力 1997年 2月 21日 07時 39分


[고진하 記者] 서울市는 20日 勇敢한 119市民賞을 制定, 事故現場에서 人命을 救助하거나 事故收拾에 功을 세운 市民에게 오는 7月부터 施賞하기로 했다. 受賞者에게는 서울市長이나 서울市 消防本部長이 주는 表彰狀과 純金 한돈重의 記念배지가 주어진다. 서울市 消防本部는 6月까지 勇敢한 市民賞 受賞人員과 選定基準 受賞方式 商品內容 等을 規定한 條例를 制定, 市議會 審議를 거쳐 受賞者를 選定할 方針이다. 受賞者는 災難事故 現場을 目擊한 市民과 出動한 消防官이 推薦한 境遇와 言論報道를 통해 公的이 뚜렷하게 浮刻된 市民 等이 對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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