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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民의 날]「기네스」挑戰 이모저모|東亞日報

[서울市民의 날]「기네스」挑戰 이모저모

  • 入力 1996年 10月 28日 07時 56分


「서울市民의 날」을 하루 앞둔 27日 市內 곳곳에서 기네스挑戰大會 謁聖過去大戰 等 記念行事가 다채롭게 열려 쌀쌀한 날씨속에 行事場을 찾은 많은 市民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보라매公園에서는 觀衆들의 拍手와 爆笑가 터지는 가운데 △麥酒 1千㏄빨리마시기 △小型乘用車 사람 많이타기 △91m 뒤로 달리기 等 7個種目에 걸쳐 서울기네스 挑戰大會가 열렸다. 大會의 하이라이트는 斷然 小型乘用車 사람 많이 타기. 號角소리가 울리자 2팀의 參加者들이 一齊히 잔디廣場 한가운데 서있는 프라이드 乘用車로 뛰기 始作했다. 制限時間 3分안에 가장 많은 人員이 車안에 탄 팀이 이기는 競技에서 參加팀들은 한 사람이라도 더많이 타기 위해 온갖 「妙技」를 부렸다. 運轉대위 앞선반과 平素에 休紙桶을 놓아두는 壅塞한 뒷선반에까지 한名씩 드러누운 모습은 안쓰러울 程度. 이날 優勝은 人氣歌手 김원준 팬클럽 會員들로 構成된 女性팀 「어울림」에 돌아갔다. 乘車人員은 22名. 國內最高記錄은 大田엑스포 記念行事에서 樹立된 29名이다. 목소리 크게 지르기 種目에서 出戰者들은 次例로 나와 숨을 가다듬은 뒤 1m 앞에 놓인 騷音測定器를 向해 悲鳴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댔다. 「야호」 「아」 「악」…. 한 主婦選手가 아들이름인듯 「정수야」를 목청껏 외치자 觀衆들 사이에서 爆笑가 터져나왔다. 30名이 參加한 이 種目에서 優勝은 1百12㏈을 記錄한 金明冠氏(23·서울 銅雀區 祠堂1棟)에게 돌아갔다. 金氏는 그러나 國內記錄(126.4㏈)更新에는 失敗. 麥酒 1千㏄ 빨리마시기에서는 朴용희氏(48·서울 영등포구 도림동)가 7.32秒로 優勝, 最高의 週當으로 公認받았다. 參加者 28名中에는 主婦가 折半에 가까워 눈길을 모았으나 大部分 『배가 불러서 더 못 마시겠다』며 途中下車. 이밖에 91m 뒤로 달리기에서 12秒84를 記錄한 林然澤氏(23·全北 鎭安郡 진안읍), 림보막대기 通過하기에서 63㎝를 記錄한 金壯漢群(14·서울 당곡중)李 優勝했다. 샴페인甁마개 멀리날리기에서는 張이랑量(16·서울문창중)李 25.6m를 記錄, 1位를 차지했고 主婦 金美鈴氏(35·서울 송파구 문정동)는 훌라후프를 한꺼번에 4個를 돌려 허리가 가장 柔軟한 女性으로 꼽혔다. 한便 全國에서 모여든 유림과 一般市民 等 1百67名이 應試한 가운데 成均館 明倫堂에서 謁聖過去大戰이 열려 白承基氏(81·京畿 楊州郡 광적면 덕도리)가 壯元及第했다. 應試者中 最高齡者인 신혁순옹(94)은 及第는 못했지만 꼿꼿하고 端雅한 몸가짐으로 過去를 치러 老益壯을 誇示했다.〈高眞夏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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