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氏搜査］大宇鄭副社長『３億以外 준 것없다』

入力 1996年 10月 22日 20時 06分

좋아요: 個

「林奎振記者」대우그룹은 22日午前尹永錫 그룹總括會長이 歸國하고 鄭虎信副社長 이 連絡을 取해오면서 발빠르게 收拾方案을 摸索. 尹會長은 이날 午前8時 스위스航空便으로 歸國한 뒤 곧바로 힐튼호텔23層金宇中會長執務室로 直行했다. 金會長과 尹會長은 午前 9時30分부터 點心때까지 長時間事態收拾策을 論議. 힐튼호텔側은 이날 午前 23層을 完全히 封鎖한 뒤 外部人의 接近을 徹底히 遮斷. 23層入口를 막고있던 그룹關係者는 記者들에게 『여기는 鄭禧子女史의 事務室이며 只今金會長은 없다』고 煙幕을 치기도. 이런 가운데 그룹 高位任員들이 間間이 23層을 찾아 金會長의 指示事項을 傳達받 는 모습이었다. 이날 協議에선 尹會長의 檢察出頭에 앞서 權氏의 主張에 對한 對應策을 集中的으 로 論議. 한便 그間潛跡했던 鄭虎信副社長도 이날 午前 대우중공업에 電話를 걸어 『3億원 乙 준 것은 事實이지만 그 以上은 주지 않았다』고 說明했다고 그룹側은 公開. 그러나 鄭副社長은 그間 그룹側과 핫__30 連絡을 取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