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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改革』要求 怪書翰 警察署 配達…眞相 調査 着手|東亞日報

『警察改革』要求 怪書翰 警察署 配達…眞相 調査 着手

  • 入力 1996年 10月 22日 19時 58分


警察의 內部改革과 中立化를 要求하는 內容의 書翰이 全國 17個 一線 警察署에 倍 달돼 警察이 自體 眞相調査에 나섰다. 「假稱 警察 民主化 推進 2百人 協議會」 名義로 지난 19日 서울과 講院 忠北 警 南地域 警察署에 各各 配達된 이 書翰은 『現在 警察은 政治權의 侍女로 轉落, 警察 自身과 國民들의 期待를 저버리고 있다』고 指摘하고 『首腦部를 비롯한 모든 警察 이 內部改革을 통해 거듭나야 한다』고 主張하고 있다. 이들은 이를 위해 △警察 中立化 △搜査權 獨立 △警察敎育制度의 革新 △警察委 上 提高를 위한 制度確立 △警察階級制의 二元化 △警察大 出身의 效率的 運營 等을 主張하고 있다.〈李明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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