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察，證市非理大大的搜査…Ｍ＆Ａ社代表－브로커 對象

入力 1996年 10月 19日 08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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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察이 企業合倂引受(M&A)仲介會社의 內部者去來 및 證券브로커들의 株價造作에 對한 大大的인 搜査에 着手했다. 서울地檢特需1部(朴柱宣部長檢事)는 18日經營權讓渡에 對한 內部情報를 利用, 巨額을 챙긴 韓國M&A 代表權聲文氏(34)와 株價造作手法으로 3億餘원을 챙긴 證券 브로커 趙勳增氏(40)等 모두 6名을 證券管理委員會가 告發해옴에 따라 本格搜査에 着手했다고 밝혔다. 檢察은 告發內容에 對한 檢討가 끝나는대로 來週中 이들을 召喚調査한 뒤 全員司法處理할 方針이다. 檢察은 現在國內에서 M&A仲介專門業體가 10餘個나 活動中인 點을 勘案, 다른 中個業體들의 內部者去來與否에 對해서도 調査를 擴大키로 했다. 證券管理委員會에 따르면 權氏는 지난 8月韓國 KDK의 前大株主金某氏가 現對票이사인 吳某氏에게 經營權을 讓渡하는 것을 斡旋하면서 內部情報를 利用, KDK의 株式을 買收했다가 되파는 手法으로 6百餘萬원을 챙긴 嫌疑다. 權氏는 또 O通商을 H 그룹에 넘기면서 9億원의 時勢差益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趙氏等은 지난 2月 부터 S社株式 4萬餘株를 集中買入하는 手法으로 2週만에 3萬9千원이던 株價를 4萬7 千餘원까지 끌어올린 뒤 되파는 手法으로 3億餘원의 時勢差益을 남긴 嫌疑다.〈河宗大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