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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長 直選制」 열띤 攻防…古代校友會 主催 公聽會|東亞日報

「總長 直選制」 열띤 攻防…古代校友會 主催 公聽會

  • 入力 1996年 10月 18日 09時 02分


敎授들의 總長直選制 存廢與否를 둘러싸고 一部 私立大에서 財團과 敎授 사이에 葛藤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고려대 校友會(會長 鄭世永)는 16日 午後 韓國 프레스센터 에서 「大學總長 選出制度의 問題點과 改善方案」을 主題로 公聽會를 열었다. 이날 公聽會에는 李行元 한국일보 論說委員 韓昇助고려대名譽敎授 具宗書三星經濟 硏究所常務 李明勳 고려대敎授 等 고려대 發展硏究위원 및 校友會 人士 1百50餘名이 參席했다. 李論說委員은 主題發表를 통해 『大學總長은 敎授들이 直接 選出하기보다는 總長 選出委員會에서 間選으로 選出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選出委員會에는 敎授 鶴 生 職員 理事會는 勿論 同門代表와 行政機關長 等 外部人士들度 包含시켜야 한다』 고 主張했다. 討論者로 나선 韓名譽敎授는 『直選制는 學內 派閥助長 等 副作用이 많다』며 『 各 單科大에서 1名, 校友會에서 5名, 名譽敎授 2名, 職員 學生 2名 等으로 構成한 總長選出委員會에서 3名程度의 候補를 選出하고 그中에서 한名을 財團이 選出하는 方式이 바람직하다』고 主張했다. 韓名譽敎授는 그러나 3分의 2以上의 敎授가 問題提起를 하면 財團이 選出한 總長 을 拒否할 수 있는 權限을 줌으로써 財團의 一方的 運營에 對한 牽制裝置를 두는 房 안을 提示했다. 具常務는 選出委員會를 통한 間選方式으로 總長을 뽑되 候補資格을 外部人士에게 도 開放하고 選出위 構成을 特定集團에서 獨占하지 못하도록 規制해야 한다고 主張 했다. 李敎授는 『直選制를 廢止하면 莫强한 權限을 갖고 있는 財團을 牽制할 對策이 없 다』며 總長直選制를 존속시켜야 한다고 主張했다. 現在 敎授直選으로 總長을 選出하고 있는 大學은 25個 國 公立大 및 11個 敎育隊 모두와 私立大 中 40餘個 大學이다. 〈洪性哲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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