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勞改委,勞動法改正 結論못내…정리해고등 異見 맞서|동아일보

勞改委,勞動法改正 結論못내…정리해고등 異見 맞서

  • 入力 1996年 10月 15日 06時 33分


勞動關係法 改正 主務機構人 勞使關係改革委員會(委員長 玄勝鍾)는 14日午後 全體 會議를 열고 整理解雇制 導入 等 勞使間 異見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 主要 爭點에 對 韓 票決處理 與否 等을 論議했으나 結論을 내리지 못했다. 勞改委는 當初 이날 全體會議에서 改正案을 最終 確定할 計劃이었으나 韓國勞總側 이 『勞使가 合意하지 않은 爭點에 對해 公益委員안을 多數안으로 採擇할 境遇 卽時 勞改委에서 脫退하겠다』며 反撥함에 따라 오는 18日 한番 더 全體會議를 열기로 했다. 한便 지난 1日以後 勞改委에 不參해온 민주노총側은 이날 午前 열린 勞改委 法個 情 實務 小委員會에 代表를 出席시켜 『急迫한 經營上의 事由, 勞組와의 事前協議 等 嚴格한 但書條項(89年 大法院判例 水準)을 前提로 整理解雇制 導入에 同意할 수 있다』는 進展된 立場을 通報했다. 민주노총은 또 複數勞組問題에 對해서도 「勞組轉任者 賃金支給을 禁止한다」는 但書條項을 完全히 없앨 境遇 上級團體까지만 複數勞組를 許容하는 折衷案도 論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또 變形勤勞制는 『法定勤勞時間을 現在의 週當 44 時間에서 40時間으로 줄이는 것을 前提로 1週48時間 限度內에서 變形勤勞制 導入에 同意할 수 있다』는 立場을 밝혔다. 한便 經總도 個別企業 單位까지의 複數勞組 許容 等에 對해 相當히 進展된 立場을 보였으며 勞改委 公益代表들도 旣存의 公益안에 勞動界의 要求를 相當히 反映한 수 正案을 提示한 것으로 알려졌다. 〈李基洪記者〉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