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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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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내부, ‘인사정보’ 업무 법무부 이관에 불편한 기색

    警察 內部, ‘人士情報’ 業務 法務部 移管에 不便한 氣色

    政府가 法務部에 人事情報管理團을 新設하는 것과 關聯해 警察은 內部的으로 自身들이 蒐集한 人事 情報가 法務部로 넘어가는 것을 不便해하는 雰圍氣다. 法務部와 行政안政府가 24日 立法 豫告한 ‘法務部와 그 所屬機關 職制’ 施行令과 施行規則에 따르면 人事情報管理團 庭園은 總 20名 規模. …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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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휴대폰 폭행 20대 최후진술…“간호조무사 실습 때 노인 싫어져”

    地下鐵 携帶폰 暴行 20代 最後陳述…“看護助務士 實習 때 老人 싫어져”

    地下鐵 9號線에서 携帶폰으로 60代 男性을 暴行한 20代 女性에게 檢察이 懲役 2年을 求刑했다. 서울남부지법 刑事8單獨(判事 전범식) 審理로 25日 열린 20代 女性 A 氏의 두 番째 公判에서 檢察은 懲役 2年을 宣告해달라고 裁判部에 要請했다. A 氏 側 辯護人은 最後辯論에서 “合意나…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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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소(小)통령 현실화” vs 국민의힘 “다각도 검증 가능”

    民主 “소(小)通靈 現實化” vs 國民의힘 “多角度 檢證 可能”

    公職者 人事檢證 機能을 大統領室에서 法務部로 옮기겠다는 政府 方針에 더불어民主黨은 한동훈 法務部 長官을 擧論하며 “(尹錫悅 大統領이) ‘소(小)通靈’을 通한 直轄統治를 强化하려는 것”이라며 批判을 이어갔다. 民主黨 박홍근 院內代表는 25日 選擧對策委員會 會議에서 “人士情報管理團 新設은…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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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년 전 성폭행 무혐의’에 유명 영화감독 맞고소 취하

    ‘18年 前 性暴行 無嫌疑’에 有名 映畫監督 맞告訴 取下

    性暴行 疑惑을 받다 無嫌疑 處分이 내려진 有名 映畫監督이 自身을 告訴한 女性을 名譽毁損 等 嫌疑로 맞告訴했다가 最近 取下한 것으로 確認됐다. 25日 警察에 따르면 서울 西大門警察署는 이달 中旬 有名 映畫監督 A氏가 女性 B氏를 昨年 11月 虛僞事實 適時에 依한 名譽毁損, 脅迫, 무…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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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이 쥔 인사검증 “막강 권한이지만 후폭풍도 감당해야”…‘양날의 칼’

    한동훈이 쥔 人事檢證 “莫强 權限이지만 後暴風도 堪當해야”…‘양날의 칼’

    한동훈 法務部 長官이 尹錫悅 政府의 人事檢證까지 總括하게 되면서 ‘小統領’이란 別稱을 더 以上 拒否할 수 없게 됐다. 檢察權을 쥔 法務部 長官에다 過去 政府에서 人事檢證을 擔當했던 民政首席 役割까지 ‘1人2役’을 맡게 된 模樣새다. 하지만 人事檢證이 莫强한 權限인 것은 분명하지만 …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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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병변 30대 딸’ 수면제 먹여 살해한 친모…“너무 미안하다”

    ‘腦病變 30代 딸’ 睡眠劑 먹여 殺害한 親母…“너무 未安하다”

    腦病變 障礙를 앓고 있는 30代 親딸에게 睡眠劑를 먹여 殺害한 嫌疑를 받아 拘束令狀이 請求된 60代 女性이 拘束 前 被疑者 審問(令狀實質審査)을 받기 위해 仁川地法에 모습을 드러냈다. 25日 午後 1時45分께 警察의 護送車에서 내린 A(60代·女)氏는 取材陣의 “딸에게 왜 睡眠劑를…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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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인사관리단 중간보고 안 받는다…사무실도 제3의 장소

    한동훈, 人事管理團 中間報告 안 받는다…사무실도 第3의 場所

    法務部가 한동훈 長官 持續으로 設置되는 人士情報管理團의 運營 原則에 對해 傳했다. 1次 人事檢證 實務만 擔當하고 長官의 中間報告를 一切 받지 않는 方式 等 一角에서 提起한 法務部 權限 肥大化라는 憂慮를 拂拭시키는 措置로 풀이된다. 法務部는 25日 人士情報管理團 設置 關聯 說明資料를…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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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신풍제약 비자금 조성 임원 검찰 송치…창업주 공모 혐의 인정

    [單獨]新豊製藥 祕資金 造成 任員 檢察 送致…創業主 公募 嫌疑 認定

    警察이 新豊製藥 創業主 장용택 前 會長 等이 醫藥品 原料 納品 單價를 부풀려 祕資金을 造成한 嫌疑가 認定된다고 보고 關係者를 起訴 意見으로 檢察에 넘겼다. 지난해 11月 24日 新豊製藥 本社를 押收搜索하며 强制搜査에 着手한 지 6個月만이다. 서울警察廳 金融犯罪搜査隊는 特定經濟犯罪…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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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방서 고교생 살해한 20대, 항소심도 ‘징역 25년’

    노래房서 高校生 殺害한 20代, 抗訴審도 ‘懲役 25年’

    노래房에서 싸움을 말리던 高等學生을 凶器로 殺害한 20代 男性이 抗訴審에서도 重刑을 宣告 받았다. 光州高法 前主題1刑事部(部長判事 백강진)는 25日 殺人 嫌疑로 起訴된 A氏(28)에 對한 抗訴審에서 被告人과 檢事의 抗訴를 棄却하고 懲役 25年을 宣告한 原審을 維持했다. A氏는 지난…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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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투자 동업’ 의사 살해 뒤 양산 밭 암매장한 40대 여성 기소

    ‘株式投資 同業’ 醫師 殺害 뒤 量産 밭 暗埋葬한 40代 女性 起訴

    株式投資 同業者인 50代 男性 醫師를 혼자서 殺害한 뒤 慶南 梁山의 밭에 屍身을 暗埋葬한 40代 女性이 裁判에 넘겨졌다.부산지검은 最近 殺人 및 屍身遺棄 嫌疑로 A氏를 起訴했다고 25日 밝혔다.A씨는 지난 4月 6日 밤 金井區 한 駐車場에서 醫師 B氏를 殺害한 뒤 屍身을 車輛에 싣고 …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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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657편 내려받은 20대 남성 무죄

    兒童·靑少年 性 搾取物 657篇 내려받은 20代 男性 無罪

    텔레그램 n番房에 接續해 兒童·靑少年 性 搾取物 600餘 편을 내려받은 20代 男性에게 無罪가 宣告됐다. 蔚山地法 刑事11部(裁判長 박현배 部長判事)는 兒童·靑少年의성보호에 關한 法律 違反 嫌疑로 起訴된 A氏에게 無罪를 宣告했다고 25日 밝혔다. A氏는 2020年 2月 노트북과 休…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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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男 초등생, 여학생 화장실 옆칸 숨어 불법촬영…처벌은 봉사 3시간

    男 初等生, 女學生 化粧室 옆칸 숨어 不法撮影…處罰은 奉仕 3時間

    한 初等學校 男學生이 化粧室에 들어가는 女學生을 뒤따라가 不法撮影을 해 校內奉仕 3時間 處分을 받았다.지난 24日 JTBC 報道에 따르면, 初等學校 6學年 A君은 學院 女子 化粧室을 使用하는 B孃을 不法 撮影했다가 學校暴力對策審議委員會(학폭위)에 回附됐다.사건은 지난 3月 發生했다. …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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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통령’ 한동훈이 쏘아올린 ‘이민청’…16년 만에 실현될까

    ‘小統領’ 한동훈이 쏘아올린 ‘이민청’…16年 만에 實現될까

    “이민청 設立 檢討를 包含하여 移民政策을 水準 높게 推進해 나갈 體制를 갖춰 나갑시다” 尹錫悅 政府 最高 ‘實勢’인 한동훈 法務部 長官이 就任辭를 통해 ‘이민청’ 話頭를 꺼내 들었다. 이에 따라 지난 16年間 論議만 茂盛했던 이민청 設置가 實現될 수 있을지 注目된다. 25日 法曹…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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