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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닉 리포트]복고열풍, 노인치매 예방에 도움된다

    [클리닉 리포트]復古烈風, 老人癡呆 豫防에 도움된다

    요즘 서너 名만 모여도 20年 前 生活 모습을 細細하게 描寫한 드라마가 種種 話題가 된다. 거리로 나서면 1980年代 流行歌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지난해부터 始作된 ‘復古 烈風’이 더 擴散되는 듯한 雰圍氣다. 老人精神健康을 專門으로 하는 精神과 醫師로서 追憶을 짚어 보는 이런 福…

    •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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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닉 리포트]자궁수술, 배꼽절개 통하면 흉터 안 남아

    [클리닉 리포트]子宮手術, 배꼽切開 通하면 흉터 안 남아

    30代 初盤의 旣婚 女性 A 氏는 얼마 前 子宮 手術을 받았다. 生涯 첫 手術이라 했다. 手術 뒤 흉터가 남을 수도 있어 筆者는 “흉터를 甘受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A 氏는 手術만 잘된다면 흉터는 크게 相關하지 않는다고 對答했다. 筆者는 卵巢의 子宮內膜種을 비롯해 腹腔 내 子宮…

    • 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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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닉 리포트]전립선암에 혁신적 신약, 건보 안돼 환자들 발동동… 힘겨운 생명에 정책 손길을

    [클리닉 리포트]前立腺癌에 革新的 新藥, 健保 안돼 患者들 발동동… 힘겨운 生命에 政策 손길을

    前立샘癌 專門醫인 나의 患者 中에는 10年 前 轉移性 前立샘癌을 診斷받은 A 氏가 있다. 그동안 男性호르몬 遮斷 療法을 받아왔지만 이제는 耐性으로 이 療法이 듣지 않는다. 남은 手段인 抗癌療法은 副作用이 甚하고 治療 效果도 없어 現在는 그저 痛症을 緩和시키는 程度의 治療를 받으며 希望…

    •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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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닉 리포트]40대 초반인데 혈관나이는 64세라니… 운동부족 직장남성, 남의 일 아닙니다

    [클리닉 리포트]40代 初盤인데 血管나이는 64歲라니… 運動不足 職場男性, 남의 일 아닙니다

    어려 보이는 얼굴에 對한 關心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機能性 化粧品이 쏟아지고 病院들은 앞 다퉈 새로운 施術法을 開發한다. 하지만 어려보이는 外貌를 가진다고 해서 몸까지 나이보다 젊어지는지는 疑問이다. 自身의 健康 狀態를 말해주는 血管의 나이를 알기나 할까. 40代 初盤의 男性이…

    •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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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닉 리포트]남성 요실금 - 발기부전 수술, 부인과 함께 오면 효과 빨라

    [클리닉 리포트]男性 尿失禁 - 勃起不全 手術, 夫人과 함께 오면 效果 빨라

    平素 술 담배 안 하고 꾸준한 헬스로 健康管理를 잘해 모든 일에 自信 있던 M 社長(68). 健康檢診을 받아 보니 前立샘이 2倍 以上 커져 있고 前立샘 特異抗原(PSA) 數値가 6.4로 나타났다. 小便을 자주 보고 줄기가 좀 弱한 것 外에는 별다른 症勢가 없었지만 再檢에서도 비슷한 결…

    •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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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닉 리포트]대장암검사, 부부끼리 적극 권하세요

    [클리닉 리포트]大腸癌檢査, 夫婦끼리 積極 勸하세요

    오랜 時間을 함께한 夫婦는 서로 닮는다는 말이 있다. 生活習慣이 비슷하다 보니 그럴 텐데 疾病도 例外가 아니다. 어느 한쪽이 아프면 時期를 달리할 뿐 같은 病에 걸릴 危險이 높다. A 氏 夫婦가 그랬다. 얼마 前 大腸癌 手術을 받고 入院 中인 男便을 看護하던 夫人이 하루는 診療室을…

    • 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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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닉 리포트]청춘의 심벌 여드름… 스트레스땐 더 악화

    [클리닉 리포트]靑春의 심벌 여드름… 스트레스땐 더 惡化

    풋풋하고 純眞했던 學窓 時節. ‘이마에 난 여드름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俗說이 있었다. 이마에 솟은 붉은 厭症을 勳章처럼 자랑스러워하며 가슴 설레 본 經驗. 누구나 한 番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얼마 前 갓 스무 살을 넘긴 女性이 診療室 門을 두드렸다. 高等學生 때는 …

    •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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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닉 리포트]갑작스러운 변비증상, 대장암 의심해봐야

    [클리닉 리포트]갑작스러운 便祕症狀, 大腸癌 疑心해봐야

    大腸癌은 가장 빠르게 增加하고 있는 大韓民國 代表 癌이다. 經濟 成長으로 肉食, 패스트푸드 爲主의 기름지고 熱量 높은 飮食을 즐기면서 나타난 結果다. 大腸癌의 早期 發見과 豫防에 힘을 쓰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大韓大腸肛門學會가 健康한 大將을 象徵하는 골드리본 캠페인을 6年째 進行…

    •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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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닉 리포트]컬러 콘택트렌즈, 친구와 돌려쓰다간 각막염 일으킬수도

    [클리닉 리포트]컬러 콘택트렌즈, 親舊와 돌려쓰다간 角膜炎 일으킬수도

    얼마 前 中學校 3學年 女學生이 왼쪽 눈의 視力이 떨어지고 充血과 痛症이 와서 診療室을 찾았다. 顯微鏡 檢査를 했더니 感染性 角膜炎이 疑心됐다. 角膜 組織을 떼어내 菌 培養檢査를 하고 바로 點眼 抗生劑 治療를 始作했다. 菌 培養檢査 結果 綠膿菌이 原因菌으로 밝혀졌다. 患者는 抗生劑 치…

    • 201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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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닉 리포트]자외선차단제 얇게 바르면 별 효과 없다

    [클리닉 리포트]紫外線遮斷劑 얇게 바르면 別 效果 없다

    얼마 前 中年의 職場 女性이 診療室에 왔다. 唯獨 왼쪽 얼굴과 팔이 오른쪽보다 彈力이 떨어지고 주름이 많았으며 검버섯이라 불리는 지루角化症도 多數 보였다. 그는 이 때문에 비슷한 年齡帶의 親舊들보다 늙어 보인다고 했다. 이 患者는 20代부터 每日 아침, 저녁으로 運轉하면서 出退勤했…

    • 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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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닉 리포트]깨고나면 개운한 잠, 최고의 보약입니다

    [클리닉 리포트]깨고나면 개운한 잠, 最高의 補藥입니다

    한 TV 廣告에서 에디슨은 ‘잠은 人生의 奢侈’라고 表現하며 하루 4時間만 자면 充分하다고 말한다. 에디슨의 말과는 달리 人間에게 잠은 지친 몸과 마음을 回復하기 위한 最小限의 儉素한 條件이다. 에디슨이 말한 4時間도 깊은 熟眠을 取하는 것이라는 點에 注目해야 한다. 잠자는 時間의 길…

    • 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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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닉 리포트]부부관계 1년 임신안되면 ‘난임’… 병원 문 두드려 적극적인 상담을

    [클리닉 리포트]夫婦關係 1年 妊娠안되면 ‘難妊’… 病院 門 두드려 積極的인 相談을

    30代 中盤의 夫婦가 相談을 하러 찾아왔다. 結婚 4年 車인 이 夫婦는 妊娠이 되지 않아 苦悶이라고 했다. 結婚 2年 茶가 되던 해부터 아이를 갖기 위해 排卵日도 計算하고 좋다는 飮食도 챙겨 먹었다. 民間療法까지 써가며 많은 努力을 했지만 妊娠에는 失敗했다고 한다. 이 夫婦는 或是 자…

    • 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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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닉 리포트]키 쑥쑥 자란다는 성장보조제?… 신선한 제철음식이 최고영양제

    [클리닉 리포트]키 쑥쑥 자란다는 成長보조제?… 新鮮한 製鐵飮食이 最高營養劑

    얼마 前 다섯 살 된 아들이 키가 잘 안 자란다며 한 어머니가 찾아왔다. 키를 크게 한다는 칼슘劑, 腦에 좋다는 營養劑, 눈에 좋다는 비타민劑, 腸에 좋다는 乳酸菌第 等 모두 네 가지를 每日 아들에게 먹이고 있었다. 이처럼 成長클리닉을 찾는 相當數의 父母는 子女들에게 健康食品이나 비타…

    •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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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닉 리포트]판막 삽입술이 대세… ‘시술할수록 병원 적자’ 딜레마

    [클리닉 리포트]瓣膜 揷入術이 大勢… ‘施術할수록 病院 赤字’ 딜레마

    얼마 前 大動脈瓣幕 狹窄症을 앓고 있는 82歲 할아버지가 病院을 찾았다. 平素 登山이 趣味인 할아버지였지만 疾患이 徐徐히 惡化되면서 숨이 차 登山뿐만 아니라 日常生活조차 힘들어졌다고 한다. 할아버지는 手術을 받기에는 體力이 너무 弱한 狀況이었다. 過去에는 이런 때 藥물療法 外에는 …

    • 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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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닉 리포트]마우스 끼고 사는 사무직, 손목터널증후군 심각… 1시간마다 스트레칭하세요

    [클리닉 리포트]마우스 끼고 사는 事務職, 손목터널症候群 深刻… 1時間마다 스트레칭하세요

    며칠 前 한 20代 後半 女性이 兩쪽 손목이 아프다며 病院을 찾아왔다. 어렵게 會社에 就職해 6個月 동안 熱心히 일한 ‘榮光의 傷處’라고 說明했다. 이 熱血 女性의 主 業務는 長時間 앉아서 컴퓨터로 作業하는 事務職이었다. 字板뿐만 아니라 마우스를 손에 달고 살다시피 해야 했다. 6個月…

    •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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