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令監 한 스푼|東亞日報

連載 포인트

連載

令監 한 스푼

‘令監 한 스푼’은 美術館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創意性의 方式’에 對해 다루는 컨텐츠입니다.

記事 142

購讀 106

人氣 記事

날짜選擇
  • 박신양, 미술관에 작업실 차리고 4달 간 그림 그리는 사연 [영감 한 스푼]

    박신양, 美術館에 作業室 차리고 4달 간 그림 그리는 事緣 [令監 한 스푼]

    讀者 여러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오늘 ‘令監 한 스푼’은 처음으로 美術館 初代 企劃展을 열고, 自身이 그림을 그리게 된 理由를 哲學者 김동훈과 함께 說明한 冊 ‘第4의 壁’(민음사)를 最近 펴낸 俳優 박신양 氏 인터뷰를 仔細히 紹介합니다.그럼 始作하겠습니다.-사회인은 누구나 假面을…

    • 2024-01-05
    • 좋아요
    • 코멘트
  • 미스치프는 정말 성역 없는 예술을 할까?[영감 한 스푼]

    미스치프는 正말 聖域 없는 藝術을 할까?[영감 한 스푼]

    “미스치프가 말하는 짓궂은 장난을 좀 치고 싶었어요. 前 藝術을 한 것뿐이에요.” 지난해 12月 17日 서울 鍾路區 景福宮 西쪽 迎秋門 左側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落書를 한 20代 男性 A 氏가 블로그에 쓴 內容입니다. A 氏는 10代 男女 未成年者들이 景福宮 迎秋門 돌담에 ‘映畫 …

    • 2024-01-0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넓은 세상 향한 구본창의 항해 & 현대 금속 공예가 그룹전[영감 한 스푼]

    넓은 世上 向한 구본창의 航海 & 現代 金屬 工藝가 그룹展[令監 한 스푼]

    讀者 여러분 安寧하세요.오늘 ‘令監 한 스푼’은 이番週에 볼 만한 展示를 紹介합니다.좋은 週末 보내세요!남해 바닷가에서 넓은 世上으로, 구본창의 ‘航海’1972年 어느 날. 구본창은 親舊에게 付託해 南海 바닷가에 앉아 水平線을 바라보는 自身의 뒷모습을 撮影합니다. 언젠가 꼭 저 바다 …

    • 2023-12-29
    • 좋아요
    • 코멘트
  • 경복궁 낙서범이 언급한 ‘미스치프’ 정말 성역 없을까? [영감 한 스푼]

    景福宮 落書犯이 言及한 ‘미스치프’ 正말 聖域 없을까? [令監 한 스푼]

    “미스치프가 말하는 짓궂은 장난을 좀 치고 싶었어요.…전 藝術을 한 것뿐이에요.”12월 17日 景福宮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落書를 한 20代 男性 A氏가 블로그에 쓴 內容입니다. A氏는 前날 景福宮 迎秋門 돌담에 ‘映畫 空짜’ 落書가 登場하고 하루 만에 ‘검정치마’ 等의 內容이 적힌 樂…

    • 2023-12-22
    • 좋아요
    • 코멘트
  • 한국화와 컴퓨터는 현대미술을 어떻게 만날까?[영감 한 스푼]

    韓國畫와 컴퓨터는 現代美術을 어떻게 만날까?[영감 한 스푼]

    讀者 여러분 安寧하세요.오늘 ‘令監 한 스푼’은 이番 週에 볼 만한 展示를 紹介합니다.좋은 週末 보내세요!한국화는 어떻게 現代美術과 만났나? 世宗文化會館 ‘筆墨變革’前이 展示는 20世紀 後半 韓國 水墨畫의 變化를 이끌었다고 評價받는 송수남(1938~2013)과 황창배(1947~2001…

    • 2023-12-16
    • 좋아요
    • 코멘트
  • 미술관이 벽돌 120장을 600만원에 샀다면? [영감 한 스푼]

    美術館이 甓돌 120張을 600萬원에 샀다면? [令監 한 스푼]

    1972年 어느 美術館은 甓돌 120張을 가로 68.6cm, 세로 229.2cm, 높이 12.7cm로 가지런히 쌓은 作品을 삽니다.이 作品은 1966年 美國 作家 칼 안드레가 만든 ‘等價 8’(Equivalent VIII)였죠. 美術館은 이 作品을 얼마에 샀을까요?바로 6000달러, …

    • 2023-12-08
    • 좋아요
    • 코멘트
  • 가족을 떠나 보내고, 미술관 경비원이 됐다[영감 한 스푼]

    家族을 떠나 보내고, 美術館 警備員이 됐다[영감 한 스푼]

    美術館에 가면 늘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온終日 作品을 지키고 서 있는 ‘지킴이’들입니다. 이분들은 觀客이 作品에 너무 가까이 가지 않도록 保護하고 監視하는 役割도 하지만, 또 觀覽에 妨害가 되지 않도록 마치 그림자처럼 저의 動線을 避해 움직이기도 합니다. 觀客이 없을 …

    • 2023-11-24
    • 좋아요
    • 코멘트
  • 백남준 예술, 첨단 기술만 보여주려 했을까?[영감 한 스푼]

    백남준 藝術, 尖端 技術만 보여주려 했을까?[영감 한 스푼]

    1993年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비엔날레 展示場 獨逸館에 白南準(1932∼2006)은 設置 作品 ‘시스틴 채플’을 선보입니다. 展示場 가운데에는 나무 선반 위에 브라운管(CRT) 프로젝터가 무더기로 쌓여 있고, 빈 壁과 天障으로 映像이 가득 메워지는 作品이었습니다. 무겁고 다루기 까…

    • 2023-11-20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렘브란트와 17세기 네덜란드로 떠나는 시간 여행[영감 한 스푼]

    렘브란트와 17世紀 네덜란드로 떠나는 時間 旅行[令監 한 스푼]

    오늘은 大邱美術館에서 10月 31日 開幕한 ‘렘브란트: 17世紀의 寫眞家’展을 紹介합니다.이 展示는 네덜란드 畫家 렘브란트 판 레인(1606~1669)의 版畫를 모은 大規模 展示입니다. 最近에는 版畫도 技術的 鎭火로 하나의 장르로 다양한 볼거리를 提供하고 있지만, 17世紀 版畫라고 下…

    • 2023-11-10
    • 좋아요
    • 코멘트
  • ‘바깥’으로 눈 돌린 미술사가 찾고 있는 것들 [영감 한 스푼]

    ‘바깥’으로 눈 돌린 美術史가 찾고 있는 것들 [令監 한 스푼]

    11月 1日 開幕한 스웨덴 映畫祭에서 北유럽 沙彌族 出身 藝術家 브리타 마라카트 라바의 藝術과, 氣候 變化에 抵抗하는 그女의 싸움을 그린 映畫 ‘沙彌 스티치’를 보고 왔습니다. 映畫祭는 서울에서 11月 7日까지, 또 그 後 釜山 仁川 光州 大邱로 이어져 11月 19日까지 열립니다. 者…

    • 2023-11-03
    • 좋아요
    • 코멘트
  • 밑바닥의 아픔이 결국은 달콤한 인생을 만든다[영감 한 스푼]

    밑바닥의 아픔이 結局은 달콤한 人生을 만든다[영감 한 스푼]

    畫家 정복수(66)의 個人展이 열리는 서울 鍾路區 갤러리 올미아트스페이스에 들어서면 47年 만에 다시 公開되는 作品이 있습니다. 情 作家가 釜山 現代花郞에서 안창홍 作家와 1976年 함께 열었던 ‘2人展’에 單 한 番 展示됐던 作品, ‘靑春의 슬픔’입니다. 슬픈 表情을 하고 있는 …

    • 2023-10-30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밑바닥 인생, 잘린 손가락…아픔과 슬픔이 달콤한 인생을 만든다 [영감 한 스푼]

    밑바닥 人生, 잘린 손가락…아픔과 슬픔이 달콤한 人生을 만든다 [令監 한 스푼]

    畫家 정복수(66)의 個人展이 열리는 서울 鍾路區 갤러리 올미아트스페이스에 들어서면 40餘 年 만에 처음으로 公開되는 作品이 있습니다. 정복수가 釜山 現代花郞에서 안창홍 作家와 1976年 함께 열었던 ‘2人展’에 單 한 番 展示됐던 作品, ‘靑春의 슬픔’입니다.슬픈 表情을 하고 있는 …

    • 2023-10-27
    • 좋아요
    • 코멘트
  • 아버지 유영국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한 공예가[영감 한 스푼]

    아버지 유영국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裝飾한 工藝家[令監 한 스푼]

    단단한 石灰石으로 만든 缸아리. 銀으로 만든 뚜껑에는 바람 무늬와 龍 조각이 얹혀있고, 이 缸아리를 담은 참죽나무 箱子의 네 귀퉁이에는 구름 裝飾이 달려 있습니다. 龍, 바람과 구름. 이 裝飾들은 世上을 떠난 이를 追慕하고, 生을 다한 肉身이 하늘로 잘 올라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

    • 2023-10-13
    • 좋아요
    • 코멘트
  • 폴 고갱의 이상한 맥주잔이 주는 무한한 감동[영감 한 스푼]

    폴 고갱의 異常한 麥酒盞이 주는 無限한 感動[令監 한 스푼]

    南太平洋 타히티섬으로 간 後期 印象派 畫家로 익숙한 폴 고갱(1848∼1903)은 元來 프랑스 파리에서 高所得을 올리는 株式 仲介人이었습니다. 副業이었던 藝術 作品 去來로도 짭짤한 收益을 내고 있었죠. 그러다 1882年 파리 證券去來所가 閉鎖 直前까지 가는 等 프랑스 經濟가 最惡의…

    • 2023-10-09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