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美術館에 作業室 차리고 4달 간 그림 그리는 事緣 [令監 한 스푼] 讀者 여러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오늘 ‘令監 한 스푼’은 처음으로 美術館 初代 企劃展을 열고, 自身이 그림을 그리게 된 理由를 哲學者 김동훈과 함께 說明한 冊 ‘第4의 壁’(민음사)를 最近 펴낸 俳優 박신양 氏 인터뷰를 仔細히 紹介합니다.그럼 始作하겠습니다.-사회인은 누구나 假面을… 2024-01-0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미스치프는 正말 聖域 없는 藝術을 할까?[영감 한 스푼] “미스치프가 말하는 짓궂은 장난을 좀 치고 싶었어요. 前 藝術을 한 것뿐이에요.” 지난해 12月 17日 서울 鍾路區 景福宮 西쪽 迎秋門 左側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落書를 한 20代 男性 A 氏가 블로그에 쓴 內容입니다. A 氏는 10代 男女 未成年者들이 景福宮 迎秋門 돌담에 ‘映畫 … 2024-01-0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넓은 世上 向한 구본창의 航海 & 現代 金屬 工藝가 그룹展[令監 한 스푼] 讀者 여러분 安寧하세요.오늘 ‘令監 한 스푼’은 이番週에 볼 만한 展示를 紹介합니다.좋은 週末 보내세요!남해 바닷가에서 넓은 世上으로, 구본창의 ‘航海’1972年 어느 날. 구본창은 親舊에게 付託해 南海 바닷가에 앉아 水平線을 바라보는 自身의 뒷모습을 撮影합니다. 언젠가 꼭 저 바다 … 2023-12-2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景福宮 落書犯이 言及한 ‘미스치프’ 正말 聖域 없을까? [令監 한 스푼] “미스치프가 말하는 짓궂은 장난을 좀 치고 싶었어요.…전 藝術을 한 것뿐이에요.”12월 17日 景福宮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落書를 한 20代 男性 A氏가 블로그에 쓴 內容입니다. A氏는 前날 景福宮 迎秋門 돌담에 ‘映畫 空짜’ 落書가 登場하고 하루 만에 ‘검정치마’ 等의 內容이 적힌 樂… 2023-12-2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韓國畫와 컴퓨터는 現代美術을 어떻게 만날까?[영감 한 스푼] 讀者 여러분 安寧하세요.오늘 ‘令監 한 스푼’은 이番 週에 볼 만한 展示를 紹介합니다.좋은 週末 보내세요!한국화는 어떻게 現代美術과 만났나? 世宗文化會館 ‘筆墨變革’前이 展示는 20世紀 後半 韓國 水墨畫의 變化를 이끌었다고 評價받는 송수남(1938~2013)과 황창배(1947~2001… 2023-12-1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美術館이 甓돌 120張을 600萬 원에 샀다면?[영감 한 스푼] 1972年 어느 美術館은 甓돌 120張을 가로 68.6cm, 세로 229.2cm, 높이 12.7cm로 가지런히 쌓은 作品을 삽니다. 이 作品은 1966年 美國 作家 칼 안드레가 만든 ‘等價 8(Equivalent VIII)’이었죠. 美術館은 이 作品을 얼마에 샀을까요? 바로 6000달… 2023-12-1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美術館이 甓돌 120張을 600萬원에 샀다면? [令監 한 스푼] 1972年 어느 美術館은 甓돌 120張을 가로 68.6cm, 세로 229.2cm, 높이 12.7cm로 가지런히 쌓은 作品을 삽니다.이 作品은 1966年 美國 作家 칼 안드레가 만든 ‘等價 8’(Equivalent VIII)였죠. 美術館은 이 作品을 얼마에 샀을까요?바로 6000달러, … 2023-12-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家族을 떠나 보내고, 美術館 警備員이 됐다[영감 한 스푼] 美術館에 가면 늘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온終日 作品을 지키고 서 있는 ‘지킴이’들입니다. 이분들은 觀客이 作品에 너무 가까이 가지 않도록 保護하고 監視하는 役割도 하지만, 또 觀覽에 妨害가 되지 않도록 마치 그림자처럼 저의 動線을 避해 움직이기도 합니다. 觀客이 없을 … 2023-11-2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백남준 藝術, 尖端 技術만 보여주려 했을까?[영감 한 스푼] 1993年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비엔날레 展示場 獨逸館에 白南準(1932∼2006)은 設置 作品 ‘시스틴 채플’을 선보입니다. 展示場 가운데에는 나무 선반 위에 브라운管(CRT) 프로젝터가 무더기로 쌓여 있고, 빈 壁과 天障으로 映像이 가득 메워지는 作品이었습니다. 무겁고 다루기 까… 2023-11-2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렘브란트와 17世紀 네덜란드로 떠나는 時間 旅行[令監 한 스푼] 오늘은 大邱美術館에서 10月 31日 開幕한 ‘렘브란트: 17世紀의 寫眞家’展을 紹介합니다.이 展示는 네덜란드 畫家 렘브란트 판 레인(1606~1669)의 版畫를 모은 大規模 展示입니다. 最近에는 版畫도 技術的 鎭火로 하나의 장르로 다양한 볼거리를 提供하고 있지만, 17世紀 版畫라고 下… 2023-11-1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바깥’으로 눈 돌린 美術史가 찾고 있는 것들 [令監 한 스푼] 11月 1日 開幕한 스웨덴 映畫祭에서 北유럽 沙彌族 出身 藝術家 브리타 마라카트 라바의 藝術과, 氣候 變化에 抵抗하는 그女의 싸움을 그린 映畫 ‘沙彌 스티치’를 보고 왔습니다. 映畫祭는 서울에서 11月 7日까지, 또 그 後 釜山 仁川 光州 大邱로 이어져 11月 19日까지 열립니다. 者… 2023-11-0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밑바닥의 아픔이 結局은 달콤한 人生을 만든다[영감 한 스푼] 畫家 정복수(66)의 個人展이 열리는 서울 鍾路區 갤러리 올미아트스페이스에 들어서면 47年 만에 다시 公開되는 作品이 있습니다. 情 作家가 釜山 現代花郞에서 안창홍 作家와 1976年 함께 열었던 ‘2人展’에 單 한 番 展示됐던 作品, ‘靑春의 슬픔’입니다. 슬픈 表情을 하고 있는 … 2023-10-3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밑바닥 人生, 잘린 손가락…아픔과 슬픔이 달콤한 人生을 만든다 [令監 한 스푼] 畫家 정복수(66)의 個人展이 열리는 서울 鍾路區 갤러리 올미아트스페이스에 들어서면 40餘 年 만에 처음으로 公開되는 作品이 있습니다. 정복수가 釜山 現代花郞에서 안창홍 作家와 1976年 함께 열었던 ‘2人展’에 單 한 番 展示됐던 作品, ‘靑春의 슬픔’입니다.슬픈 表情을 하고 있는 … 2023-10-2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아버지 유영국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裝飾한 工藝家[令監 한 스푼] 단단한 石灰石으로 만든 缸아리. 銀으로 만든 뚜껑에는 바람 무늬와 龍 조각이 얹혀있고, 이 缸아리를 담은 참죽나무 箱子의 네 귀퉁이에는 구름 裝飾이 달려 있습니다. 龍, 바람과 구름. 이 裝飾들은 世上을 떠난 이를 追慕하고, 生을 다한 肉身이 하늘로 잘 올라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 2023-10-1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폴 고갱의 異常한 麥酒盞이 주는 無限한 感動[令監 한 스푼] 南太平洋 타히티섬으로 간 後期 印象派 畫家로 익숙한 폴 고갱(1848∼1903)은 元來 프랑스 파리에서 高所得을 올리는 株式 仲介人이었습니다. 副業이었던 藝術 作品 去來로도 짭짤한 收益을 내고 있었죠. 그러다 1882年 파리 證券去來所가 閉鎖 直前까지 가는 等 프랑스 經濟가 最惡의… 2023-10-0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