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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없는 피서” 수저-텀블러에 그릇까지 챙겨 출발∼

    “쓰레기 없는 避暑” 수저-텀블러에 그릇까지 챙겨 出發∼

    푸른 바다와 눈부신 太陽이 기다리는 곳, 江原 강릉시로 向하는 KTX 列車 안 모습은 그들이 目的地에서 期待하는 風景과 判異했다. 乘客 앞 테이블에는 종이컵과 먹고 남은 플라스틱 도시락이 수북이 쌓여 있었다. 바닷가에 到着해도 이어지는 답답한 政經. 前날 避暑客들이 먹고 마신 麥酒…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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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노-서핑-○○만들기… 설레는 ‘한여름 낮의 꿈’

    피아노-서핑-○○만들기… 설레는 ‘한여름 낮의 꿈’

    《“피아노 한 曲쯤은 하루 만에 完成한다?” “水泳은 잘 못해도 하루 만에 서핑한다?” 짧은 時間을 投資해 效率的으로 새로운 趣味를 배우는 ‘원데이 클래스’(하루 만에 特定 分野를 배우는 授業)가 뜨고 있다. 低廉한 費用으로 짧게는 2時間부터 길게는 5∼6時間 동안 自己啓發을 하는 洞…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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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곡 발표 즉시 SNS에 번역가사 공유… 케이팝 세계화 이끌어

    新曲 發表 卽時 SNS에 飜譯歌詞 共有… 케이팝 世界化 이끌어

    防彈少年團(BTS) 海外 콘서트에서 韓國語 ‘떼唱’은 이젠 익숙한 風景이다. 유튜브 等을 통해 팬들이 家事 ‘先行學習’을 해오기 때문. BTS의 ‘IDOL’ 뮤직비디오에는 “지화자 좋다” “덩기덕 쿵더러러러”처럼 至極히 韓國的인 추임새가 ‘Hooray it‘s so awesome’, …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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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몸이 푹 잠기듯… 작품 속으로 빠지다

    온몸이 푹 잠기듯… 作品 속으로 빠지다

    京畿 김포시의 複合文化空間 ‘나인블럭 아트스페이스 金浦’. 카페와 함께 運營되는 이곳 展示館에는 495m²(藥 150坪) 規模의 텅 빈 空間이 있다. 觀覽客이 들어서면 60餘 臺의 빔 프로젝터가 作動하고, 索莫했던 바닥과 甓돌은 캔버스가 된다. 흐르는 音樂과 함께 빈센트 반 고흐의 作…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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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게임 플레이어인가, 전장의 병사인가”

    “나는 게임 플레이어인가, 戰場의 兵士인가”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이달 5日 서울 마포구에 있는 ‘VR스퀘어’ 弘大店. 이곳을 찾은 記者는 累德都事의 道術로 平靜心을 訓鍊받는 애니메이션 ‘머털도사’ 속 머털이가 된 느낌이었다. 버려진 宇宙船 內部는 危險千萬했고, 한 발 잘못 디디면 아찔한 千길 낭떠러지로 떨어질…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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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맞이-음식장만 없지만…“온라인 집들이 합니다”

    손님맞이-飮食장만 없지만…“온라인 집들이 합니다”

    올해 2月 京畿 光州市로 移徙한 구현수 氏(32) 家族은 最近 조촐한 집들이를 열었다. 으레 있을 법한 床다리가 부러질 듯한 飮食과 파티用 裝飾品은 全혀 찾을 수 없었다. 그 代身 直接 設置한 포인트 照明과 아이를 위해 特別 製作한 아치형 出入門 等을 寫眞으로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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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감에서 식음료까지 “귀여운 것이 좋아”

    장난감에서 食飮料까지 “귀여운 것이 좋아”

    《#1. “병아리 模樣 지우개를 살까, 핫도그 模樣 磁石을 살까.” 職場人 한선주 氏(32)는 요즘 週末마다 ‘小品 가게 圖章 깨기’를 하러 다닌다. 서울 麻浦區 弘益大 거리와 망원동 一帶에 布陣한 小品 가게를 돌면서 눈에 들어오는 物件들을 하나씩 사 모은다. 그는 “圖章 깨기 目錄에…

    •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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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울한 선율-침울한 스토리… ‘우울함’에 빠져들다

    陰鬱한 旋律-沈鬱한 스토리… ‘憂鬱함’에 빠져들다

    “여기 或是 빌리 아일리시 朱黃色 카세트테이프 있어요? 와, 여기 있다!” 17日 서울 麻浦區의 音盤 賣場 ‘도프 레코드’. 한 高校生이 들어오더니 亞一理視의 카세트테이프를 發見하자마자 計算臺에 들이밀었다. 18歲의 아일리시는 올 들어 가장 뜨겁게 떠오른 新人 팝스타다. 빌보드 앨…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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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보다 비타민!” 키즈돌을 아십니까

    “BTS보다 비타민!” 키즈돌을 아십니까

    “歲젤귀(世上에서 第一 귀여운) 黃채민!” “블링블링 임채민!”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日 서울 麻浦區 에스플렉스센터. 500餘 名이 플래카드를 흔들며 歡呼聲을 내질렀다. 未就學 兒童부터 20代까지, 5人組 아이돌 ‘비타민’의 公演을 보려 午前부터 줄을 서고 公演場에 入場했다. 그…

    • 20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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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격대고 사랑하고 고민하는… 이웃처럼 친숙한 영웅들

    티격대고 사랑하고 苦悶하는… 이웃처럼 친숙한 英雄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시리즈 21篇의 韓國 市場 總 累積 觀客 數는 1億 名이 넘는다. 피날레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이 22篇의 娛樂映畫 시리즈에 ‘인피니티 社가(saga·신화나 大敍事詩를 뜻하는 말)’라는 이름이 붙었다. 마블 映畫들이 한 世代가 共有하는 ‘英雄의 臺…

    •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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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증샷이 뭐기에… 여기저기서 찰칵 번쩍 사진관이 된 카페

    認證샷이 뭐기에… 여기저기서 찰칵 번쩍 寫眞館이 된 카페

    커피 盞 두 個만 놓아도 꽉 찰 만큼 작은 테이블. 게다가 한 모금 마시려면 모이 쪼는 닭처럼 고개를 숙여야 할 만큼 낮기까지 하다. 椅子라고는 딱딱한 나무 벤치에 동그란 쿠션 하나. 구인서(假名·46) 氏는 會社 近處에 새로 생긴 카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塗褙된 名所라기에…

    •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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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모서리 접고… 펼친 채 사진 찍고… 파는 책을 내 책처럼 함부로

    冊 모서리 접고… 펼친 채 寫眞 찍고… 파는 冊을 내 冊처럼 함부로

    《“저렇게 冊을 망가뜨리고선 良心도 없지….” 새로 門을 연 書店型 複合 文化空間에서 톡톡 튀는 큐레이션과 個性 있는 生活用品을 구경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職場人 김현경 氏(36)는 最近 不快한 場面을 目擊했다. 한 男性이 모서리를 접어가며 冊을 읽더니 冊欌 맨 아래에 넣어두고선 悠悠히…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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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룹모임으로 이모티콘으로… 답답한 속마음 풀어줘요

    그룹모임으로 이모티콘으로… 답답한 속마음 풀어줘요

    22日 午後 7時 30分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事務室. 週末의 始作을 알리는 時間이었지만 서로 얼굴을 모르는 30代 職場人 5名이 모였다. 語塞한 沈默이 흐른 後 司會者가 靜寂을 깼다. “最近 여러분이 느낀 感情이 적힌 카드를 골라 볼까요.” ‘짜증나는’ ‘서운한’ ‘安堵…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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