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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바라기]“진짜 거북선 꼭 띄울 겁니다”

    [希望바라기]“진짜 거북船 꼭 띄울 겁니다”

    “1960, 70年代에는 韓國에 ‘航空宇宙’ 이런 건 꿈도 꿀 수 없었어요. 그래도 ‘神機箭(神機箭)’ 같은 로켓도 쏴 올렸던 우리 民族인데, 希望을 가지고 제 고막 걸고 덤벼봤죠. 하하.” 國內 最初 液體推進科學로켓(KSR-3) 開發을 主導한 로켓 專門家, 世界 13番째 宇宙基地人…

    •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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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바라기]“한국 사회 곳곳에 ‘일상의 최순실’ 만연… 당장 변해야 산다”

    [希望바라기]“한국 社會 곳곳에 ‘日常의 최순실’ 蔓延… 當場 變해야 산다”

    2年 前 동아일보와의 新年인터뷰에서 최진석 서강대 哲學科 敎授(58)는 ‘絶望’에 對해 얘기했다. 歲月號 慘事와 그 後 韓國 社會의 움직임을 지켜보며 “우리가 이 程度 水準밖에 안 되는가 自愧했다”는 것이었다. 또다시 무거운 自愧感이 온 國民의 마음을 짓누르는 時期에 崔 敎授를 만났…

    •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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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바라기]“한겨울에 만나는 ‘봄소리’ 제 이름같은 음악 들려드릴게요”

    [希望바라기]“한겨울에 만나는 ‘봄소리’ 제 이름같은 音樂 들려드릴게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27)는 이름 自體가 希望을 말한다. 그의 이름은 藝名이나 改名度 아닌 할아버지가 直接 지어준 이름이다. 겨울(12月)에 태어난 그에게 ‘춥고 어려운 世上이지만 봄처럼 希望的인 消息을 傳하는 사람’李 되라는 意味였다. 特히 音樂을 하는 그에게 ‘봄소리’는 더…

    •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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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바라기]“같은 작품이라도 똑같은 날 없어 연극은 늘 나를 깨어있게 만들어”

    [希望바라기]“같은 作品이라도 똑같은 날 없어 演劇은 늘 나를 깨어있게 만들어”

    섬세한 感情線과 內密한 呼吸, 强烈하게 뿜어내는 에너지. 存在만으로도 舞臺를 꽉 채우는 俳優 김소희 연희단거리패 代表(47)다. 눈송이가 나풀나풀 그림처럼 내려앉던 13日 서울 鍾路區 昌慶宮로 30스튜디오에서 그를 만났다. 그가 ‘마담’ 役을 맡은 演劇 ‘下女들’이 公演 中인 이곳…

    •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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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바라기]한쪽 눈 잃고 비로소 詩를 얻다

    [希望바라기]한쪽 눈 잃고 비로소 詩를 얻다

    是認 유희경 氏(37)는 2014年 여름 꼬박 2週 동안 고개를 숙이고 납작 엎드려 있어야 했다. 그래야 왼쪽 눈에 注入한 가스가 갑자기 떨어진 網膜(急性 網膜 剝離)을 제대로 눌러 붙일 수 있기 때문이었다. 冊이나 TV도 보지 못했다. 病院을 오가는 일 말고 할 수 있는 건 생각뿐이…

    •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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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바라기]남희석 “느낌이 오네요, 저승사자도 재미있단 문자 보내왔죠”

    [希望바라기]남희석 “느낌이 오네요, 저승使者度 재미있단 文字 보내왔죠”

    “年末부터 채널A ‘外部者들’(每週 火曜日 午後 11時) 잘 봤다는 人事를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올해 뭔가 될 것 같단 기운을 느꼈습니다. ‘저승使者’도 재미있단 文字를 보냈더라고요, 하하.” 저승使者? 이 프로그램의 進行을 맡고 있는 개그맨 남희석은 “저승의 秘線 實勢가 보냈다”…

    •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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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바라기] 20년 현역 무용수 “후배에 희망 되길”

    [希望바라기] 20年 現役 舞踊手 “後輩에 希望 되길”

    “몇 달 前에도 隱退 생각을 했었어요.” 올해 프로 데뷔 20周年을 맞은 國立발레團 首席舞踊手 김지영(39). 그는 말이 必要 없는 國內 最高 舞踊手 中 한 名이다. 열 살 때 토슈즈를 신은 그는 1997年 當時 最年少로 國立발레團에 入團했다. 現在 그는 國立발레團 最長壽 最高齡 現…

    •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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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바라기]“저만치, 노래속 꿈꾸는 세상이 보여요”

    [希望바라기]“저만치, 노래속 꿈꾸는 世上이 보여요”

    “이제 열아홉 살이어서 10代의 마지막이에요. 生日(5月)이 지나면 免許를 딸 수 있다고 들었어요. 車를 몰면 第一 먼저 議政府로 가고 싶어요. 거기가 제 故鄕이거든요.”(이수현·18·이하 수현) 8日 午後 서울 麻浦區 YG엔터테인먼트 本社 6層. 맞은便에 앉은 男妹 듀오 惡童뮤지션…

    •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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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바라기]“내년 새해엔 어느 나라 무대에 서있을지 설레요”

    [希望바라기]“내년 새해엔 어느 나라 舞臺에 서있을지 설레요”

    “올해에는 外國 同僚 俳優와 스태프가 ‘誰何. 韓國에 좋은 뉴스 있더라. 부러워!’라는 말을 많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지난해 스물두 살의 어린 나이로 英國 웨스트엔드 舞臺에서 韓國人 最初로 ‘미스 사이공’ 主人公을 맡았던 뮤지컬 俳優 김수하(23). 2年 連續 海外에서 새해를 맞…

    •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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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手話 대신 口話로 세상을 가르친 어머니의 사랑이 적막속 날 깨워”

    “手話 代身 口話로 世上을 가르친 어머니의 사랑이 寂寞속 날 깨워”

    귀머거리. ‘귀 먹은 사람’을 가리키는 純우리말이다. 日帝强占期를 지나면서 聽覺障礙人을 卑下하는 用語가 돼버렸다. 그런데 스스로를 ‘귀머거리’라 부르는 聽覺障礙人이 있다. 女性 웹툰 作家 이수연 氏(28). “‘나는 귀머거리다’가 올해 200火로 完結됩니다. 새해 目標는 作品을 無事…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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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바라기]연상호 감독 “한국은 분노 사회… 올해는 화 풀리는 세상 됐으면”

    [希望바라기]연상호 監督 “韓國은 憤怒 社會… 올해는 火 풀리는 世上 됐으면”

    《 어느 때보다 기다렸던 새해다. 絶望과 落心과 傷處를 넘어 이제 希望을 말하고 싶다. 素朴한 個人的 希望부터 國家와 社會에 期待하는 希望까지…. 해를 보고 꽃을 피우는 해바라기처럼, 希望을 바라보면서 한 해를 맞는 文化界 ‘希望바라기’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2017年 새해엔 …

    •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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