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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의 讀書日記|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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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의 讀書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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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주의 독서일기]세상 읽기 어렵다면… 문학 속 ‘성찰의 힘’ 믿어보세요

    [김경주의 讀書日記]世上 읽기 어렵다면… 文學 속 ‘省察의 힘’ 믿어보세요

    올해 읽은 冊 中 가장 推薦할 만한 冊으로 躊躇 없이 로제 그르니에(97)의 ‘冊의 맛’(寫眞)을 꼽고 싶다. 小說을 쓰며 오랜 期間 難讀症을 앓고 있는 한 親舊는 올해는 冊읽기의 어려움보다 世上을 읽어내는 어려움이 더 컸다고 告白하기도 했다. 하지만 文學의 힘을 믿고, 人間의 숨은 …

    •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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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주의 독서일기]욕망은 왜 이렇게 더럽지만 이토록 매력적인가

    [김경주의 讀書日記]欲望은 왜 이렇게 더럽지만 이토록 魅力的인가

    니체는 “내가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었던 單 한 사람의 心理學者는 도스토옙스키였다”고 말했다. 19世紀 러시아 文學을 代表하는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價의 兄弟들’(寫眞)은 수많은 門戶와 精神分析家에게 魅惑의 對象이었다. 프로이트는 이 冊에 對해 “只今까지 씌어진 가장 莊嚴한 小說이…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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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주의 독서일기]소리 내 읽고 싶은 구절로 가득한, ‘음유시인’의 장편소설

    [김경주의 讀書日記]소리 내 읽고 싶은 句節로 가득한, ‘吟遊詩人’의 長篇小說

    레너드 코언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잘 알려진 吟遊詩人이다. 그는 詩集과 長篇小說을 包含해 스무 卷에 가까운 冊을 냈다. 밥 딜런의 노벨 文學賞 首相을 두고 뜨거운 論爭이 일었다. 딜런이나 코언이 一生 熱情을 바친 作業이 文學的 作業이었느냐, 或은 노랫말을 文學으로 評價할 수 있느냐에 臺…

    •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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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주의 독서일기]평생 단 한번도 미치지 않은 인생은 얼마나 따분할까

    [김경주의 讀書日記]平生 單 한番도 미치지 않은 人生은 얼마나 따분할까

    첫 줄을 읽고 冊을 덮어버리는 境遇는 두 가지다. 너무 지루해서 마지막까지 가볼 생각이 나지 않은 境遇와 心臟이 두근거려서 到底히 다음 文章으로 넘어가지 못하는 境遇 말이다.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슬쩍 紹介해주고 싶은 冊은 分明 그 作家의 것이었지만 讀者인 내 것이 되는 經驗을 …

    •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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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주의 독서일기]황량한 풍광 위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인간사

    [김경주의 讀書日記]荒凉한 風光 위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人間事

    旅行記의 魅力은 讀者를 얼마나 설레게 할 수 있느냐에 있다. 혼자 하는 旅行은 沈默을 練習하는 時間이다. 地平線을 向해 걷고 있거나, 슬로 보트에 실려 늪地帶를 건너가거나, 深夜의 로컬버스에 기대어 졸고 있거나, 汽車의 寢臺칸에 누워 窓밖의 風景을 바라보고 있을 때 沈默은 그를 돌본다…

    •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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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주의 독서일기]몸은 자신과 나누는 관계의 첫걸음

    [김경주의 讀書日記]몸은 自身과 나누는 關係의 첫걸음

    《 冊은 읽는 이에 따라 제各各 解釋되는 새로운 世界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이들은 어떤 冊을 어떤 視線으로 바라보는지 궁금하신가요. 김경주 是認, 발레리나 김주원 誠信女大 敎授, 歌手 김창완 氏, 放送人 이윤석 氏가 愛情을 담아 넘겼던 冊갈피 속 世界로 每週 여러분을 招待합니다. 》…

    •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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