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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詞의 人生 手談|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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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詞의 人生 手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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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사의 인생 수담]“바둑은 정신의 수련장이자 안식처 돌 잡는 순간 속세의 모든것 잊어”

    [名詞의 人生 手談]“바둑은 정신의 首鍊匠이자 安息處 돌 잡는 瞬間 俗世의 모든것 잊어”

    인터뷰 前 가볍게 두자던 바둑이 無慮 1時間 半이 지나서야 끝났다. 무엇보다 中央에서 大麻 亂戰이 벌어지며 서로 머리를 싸매야 했다. 그러나 計家해 보니 黑 33輯 臺 백 32輯으로 1輯 差에 不過했다. 黑으로 두 點을 놓았던 유영욱 延世大 音大 敎授(39)의 勝利였다. 인터넷 바둑 …

    •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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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사의 인생 수담]포기 않고 끝까지 따라붙는… 바둑도 연구도 ‘집요’ 그 자체

    [名詞의 人生 手談]抛棄 않고 끝까지 따라붙는… 바둑도 硏究도 ‘執拗’ 그 自體

    《最近 日曜日 午前에 찾은 서울 鍾路3街 서울起源엔 손님이 한 名도 없었다. 休日에 이곳에서 보자고 한 이는 서효석 편강한의원 院長(70). 土曜日까지 診療 豫約이 꽉 차 있어 바둑 둘 時間조차 없다는 것이었다. 프로에게 2點으로 버틸 程度의 實力이라는 事實을 미리 韓國棋院 關係者…

    •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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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사의 인생 수담]“바둑도 사업도 인생도, 서로 나눌 줄 알아야죠”

    [名詞의 人生 手談]“바둑도 事業도 人生도, 서로 나눌 줄 알아야죠”

    “記者님이 아마 5段이라며? 에이, 그럼 相對가 되나. 그냥 寫眞 찍기 위해 몇 手만 둡시다.” 7級을 自處한 이중명 에머슨퍼시픽 會長(73)과 ‘인터뷰 證據用(?)’으로 6點 접바둑을 두기 始作했다. 그러나 寫眞記者가 撮影을 마친 뒤 人事말을 남기고 會長 執務室을 떠난 後에도 바…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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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사의 인생 수담]“대마 잡을 욕심에 눈이 어두워지면 뻔한 수도 안 보여”

    [名詞의 人生 手談]“大麻 잡을 欲心에 눈이 어두워지면 뻔한 수도 안 보여”

    《제대로 임자를 만났다. 記者는 不問曲直 下手(下手)를 自處하며 두 點을 깔았다. 인터넷 바둑사이트 사이버오로에서 最高團(7段)에 플러스 알파格인 ‘별’까지 달았던 그를 두 點이 아니면 이기기 힘들다고 본 꼼수였다. 그러나 상수는 亦是 常數. 中盤 初入에 記者의 大馬를 簡單히 잡아…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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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사의 인생 수담]“사업도 바둑도 이기려 하기보다 지지 않으려 애씁니다”

    [名詞의 人生 手談]“事業도 바둑도 이기려 하기보다 支持 않으려 애씁니다”

    ●나의 한手○ 꾹꾹 참아둔다 바둑 觀戰記에서 가장 좋아하는 表現이다. 形勢나 氣分에 휘말리지 않고 適切한 機會가 올 때까지 참는 것이다. 남들이 ‘느리다’고 批判하는 것을 甘受할 勇氣와 自信感이 必要하다. 經營에서도 會社 力量에 맞게 참아야 할 땐 참아두는 것이 失敗의 確率을 줄일…

    •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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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사의 인생 수담]“뻔한 수 두면 패배… 일도 바둑도 개성 드러나야”

    [名詞의 人生 手談]“뻔한 수 두면 敗北… 일도 바둑도 開城 드러나야”

    ○나의 한 수● 逆發想으로 逆轉하라 바둑이 不利할 때, 事業이 잘 안 풀릴 때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苦悶을 한다. 이런 逆發想을 해야 바둑 事業은 勿論이고 人生도 逆轉이 可能하다. 크게 한판 벌이고 싶은 逆發想이 아직도 많다. 氣魄이 넘쳤다. 相對의 降水…

    •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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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황은 수시로 변해… 형세 따른 강약 조절이 성공의 비결”

    “狀況은 隨時로 變해… 形勢 따른 强弱 調節이 成功의 祕訣”

    ●나의 한手○ 事業을 하다 보면 더 以上 該當 事業을 進行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하지만 只今까지 들인 時間과 돈이 아까워 抛棄를 못 하다가 더 큰 禍를 입을 때가 있는데, 어느 瞬間 아니다 싶으면 果敢히 整理할 수 있어야 한다. 바둑에서도 돌을 잘 버리는 사람이 高手다. 그…

    •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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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상호 나남출판 회장 “바둑 한 판 두고 나면 알몸 목욕한 것처럼 친해져”

    조상호 나남출판 會長 “바둑 한 판 두고 나면 알몸 沐浴한 것처럼 親해져”

    局面은 黑이 主導했으나 相對는 不利한 形勢(記者의 判斷)에서도 單番에 무너지는 法 없이 끈질기게 追擊해 왔다. 서로 잘 아는 處地라 手談과 함께 입담까지 나눴다. 눈대중으로 形勢가 만만치 않다고 여겨질 무렵, 左下 귀 百 집에서 黑이 수를 내며 바둑이 끝났다. 相對는 아쉬운 듯 左下 …

    • 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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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의범 SG그룹 회장 “사업도 바둑도 가볍게 서두르지 말고 신중히”

    이의범 SG그룹 會長 “事業도 바둑도 가볍게 서두르지 말고 愼重히”

    日程이 바쁜 그에게 ‘速記로 두字’고 했다. 선선히 그러자고 하던 그는 막상 勝負에 들어가자 뚝딱뚝딱 두지 않고 愼重에 愼重을 거듭했다. 記者의 勢力 作戰에도 興奮(?)하지 않고 沈着하게 實속을 챙기던 그는 조금 不利한 局面이라고 여기자 計家를 거듭하며 끈질긴 追擊戰을 펼쳤다. 結果는…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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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바둑은 전투형… 쓰러질지언정 포기않는 승부욕 배워”

    “내 바둑은 戰鬪型… 쓰러질지언정 抛棄않는 勝負欲 배워”

    《 바둑은 單純한 趣味를 넘어 다양한 人生의 敎訓을 傳한다. 危機를 만나면 不必要한 것은 버려라, 相對를 攻擊하기 前에 自身을 먼저 돌아보라 等 바둑의 敎訓은 삶의 指針으로도 有用하다. 바둑을 즐기는 社會 各界 名士와 最高經營者(CEO)를 통해 바둑과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

    •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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