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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歷史 속 美食家 列傳|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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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歷史 속 美食家 列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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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추쌈 먹는 법’ 생생 묘사… 읽다보면 입가에 침이 절로

    ‘상추쌈 먹는 法’ 생생 描寫… 읽다보면 입가에 침이 절로

    “마치 성이 난 큰 소가 섶과 꼴을 지고 사립門으로 突進하다 門지도리에 걸려 멈추는 것과 같다. 눈을 부릅떠서 火가 난 듯하고, 뺨이 볼록하여 腫氣가 생긴 듯하고, 입술은 꼭 다물어 꿰맨 듯하고, 이(齒)가 빠르게 움직이니 무언가를 쪼개는 듯하다.” 都大體 어떤 飮食을 먹고 있는 …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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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에 복수가 찬 상태서도 王이 끊지 못한 별미 만두

    배에 復讐가 찬 狀態서도 王이 끊지 못한 別味 饅頭

    朝鮮의 19代 王 肅宗(1661∼1720)은 滿 53歲 때부터 腹部 飽滿이 생겼다. 王의 배가 漸漸 불러오는데 飮食을 제대로 먹지 못하다 보니 語義를 비롯해 王의 健康과 關聯된 사람들은 超非常이었다. 이런 肅宗이 病中에도 여러 次例 맛있게 먹은 것이 語의(御醫) 이시필(李時弼·1657…

    •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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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떡 ‘설고’의 치명적인 맛

    흰떡 ‘설고’의 致命的인 맛

    “가림(加林)의 좋은 쌀은 玉처럼 흰데, 그대 집은 해마다 三百 曲이나 收穫하네, 밥 지으면 너무나 부드러워 조호(雕胡·中國 南方의 맛있는 쌀)보다 맛있고, 달고 기름져 한 숟가락이 금세 없어지네.” 許筠(許筠·1569∼1618)이 지은 ‘오정, 期待病暇(梧亭, 寄大餠歌)’란 市의…

    •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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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춧국으로 종기 다스리려 했건만… 무위로 끝난 ‘食治’

    배춧국으로 腫氣 다스리려 했건만… 無爲로 끝난 ‘食治’

    要塞 醫療界가 受難이다. 朝鮮時代 때 醫師들도 傳染病을 가장 두려워했다. 자칫 잘못하면 自身도 그 病에 걸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醫術이 最高여야만 오를 수 있었던 語의(御醫)들이 더 무서워했던 일은 王의 昇遐였다. 王이 죽으면 擔當 語義는 반드시 追窮을 當했고 賜藥까지 …

    •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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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도를 타고 내려가는 술 한모금, 왕이 된 기분이네”

    “食道를 타고 내려가는 술 한모금, 王이 된 氣分이네”

    꼭 1年 前이다. 土, 日曜日 밤마다 50, 60臺를 TV 앞으로 불러 모은 어느 人氣 드라마에서 主人公 鄭道傳의 스승 異色(李穡·1328∼1396)에 對한 視聽者들의 視線은 곱지 않았다. 世上이 바뀌어야 함에도 不拘하고 高麗를 지키려고 했으니 말이다. 어디에서 그런 固執이 나왔을까?…

    •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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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과 고기 좋아했던 백운거사… ‘牛禁’ 선언은 재상의 체통때문

    술과 고기 좋아했던 白雲居士… ‘牛禁’ 宣言은 宰相의 體統때문

    學者는 勿論이고 一般人들도 高麗는 佛敎를 國敎로 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은 高麗時代 사람들이 肉食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主張으로 이어진다. 事實 一般人은 없어서 못 먹었지만, 王室 食卓에는 佛敎 敎理에 따라 고기 飮食이 거의 오르지 않았다. 거란의 威脅을 高麗의 도움으로 해…

    •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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