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化好痛|東亞日報

連載 포인트

連載

文化好痛

記事 61

購讀 0

날짜選擇
  • [문화好통/이소연]보호법 만들었지만… 22년째 갈 곳 없는 ‘파평윤씨 미라’

    [文化好痛/이소연]保護法 만들었지만… 22年째 갈 곳 없는 ‘파평尹氏 미라’

    “外國 機關에서 種種 제가 硏究해온 미라를 寄贈해 달라고 要請해온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우리의 歷史는 우리가 지키고 硏究해야 한다’고 答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제 힘만으로는 不足하네요.” 2002年 9月 京畿 파주시 坡平 尹氏 宗中山 墓域에서 發掘된 坡平 尹氏 母子(母…

    • 2023-02-10
    • 좋아요
    • 코멘트
  • [문화好통/김민]‘기생충’에 숟가락 얹기

    [文化好痛/김민]‘寄生蟲’에 숟가락 얹기

    國際 舞臺에서 이름을 드높인 藝術人에게 政治人과 地方自治團體가 ‘숟가락을 얹는’ 慣習이 映畫 ‘寄生蟲’에서도 反復되고 있다. ‘(映畫 속) 起宅 네 半(半)地下 집 세트 復元’부터 ‘奉俊昊 映畫博物館’까지 奉俊昊 마케팅에 熱을 올리고 있다. 奉 監督의 故鄕인 大邱에서는 姜孝祥 自由…

    • 2020-02-17
    • 좋아요
    • 코멘트
  • [문화好통/김민]작품성보다 타이틀에 집착… 해외 작가 무비판 수용 언제까지

    [文化好痛/김민]作品性보다 타이틀에 執着… 海外 作家 無批判 受容 언제까지

    “作品 價格 暴落이 甚해 상어를 담은 탱크가 피바다가 될 地境.” 最近 美術品 컬렉터들에게 衝擊을 준 뉴스가 있다. 英國 作家 데이미언 허스트가 2008年 競賣 史上 最高價로 販賣한 作品들의 價値가 最近 꾸준한 下落勢라는 消息이다. 專門 媒體 아트넷에 따르면 2008年 810萬 달…

    • 2019-01-22
    • 좋아요
    • 코멘트
  • [문화好통/유원모]불친절한 문화재 안내판, 대통령이 나서야 고치나

    [文化好痛/유원모]不親切한 文化財 案內板, 大統領이 나서야 고치나

    1. “南漢江邊의 要衝地인 高地에 마련된 古代酸性으로 溪谷을 감싸는 砲穀食(包谷式)으로 이루어졌고 城壁의 築造 樣式은 內外를 높게 築造해 올린 協軸性(夾築城)이다.” 2. “佛舍利 信仰을 바탕으로 發生한 佛敎 特有의 造形物로서 흔히 大雄殿 앞마당의 子午線上에 일塔 또는 牀榻으로 배…

    • 2018-07-11
    • 좋아요
    • 코멘트
  • [문화好통/조종엽]해외한국학 조사, 이만하면 됐다?

    [文化好痛/조종엽]海外韓國學 調査, 이만하면 됐다?

    日本 王室圖書館人 宮內廳(宮內廳) 西陵部(書陵部)에는 日帝强占期 朝鮮總督府가 强制로 搬出해간 朝鮮王室 圖書가 엄청나다. 2012年 1205冊이 還收됐지만 아직 얼마나 더 남아있는지 正確히 모를 程度다. 反面 교토大 附屬圖書館의 가와이 文庫는 고려대 民族文化硏究院 海外韓國學資料센터의…

    • 2018-03-14
    • 좋아요
    • 코멘트
  • [문화好통/김민]일베의 조리돌림? 시청자 두번 화 돋운 김미화

    [文化好痛/김민]日베의 조리돌림? 視聽者 두番 禍 돋운 金美花

    2018 平昌 겨울올림픽의 開會式이 열린 9日, 韓半島旗를 높이 치켜든 南北韓 選手團이 共同 入場하는 瞬間. MBC 生中繼에서는 이런 發言이 電波를 탔다. “平昌 올림픽이 잘 안 되기를 바랐던 분들도 계실 텐데, 그분들은 이 平昌의 눈이 다 녹을 때까지 손들고 서 계셔야 합니다.”…

    • 2018-02-12
    • 좋아요
    • 코멘트
  • [문화好통]뚜벅뚜벅 걸어가는 한국의 인디아나존스들

    [文化好痛]뚜벅뚜벅 걸어가는 韓國의 인디아나존스들

    “저기 沐浴湯 뒤에서 發掘團員들이랑 合宿했네. 어렵던 時節, 下宿집 아주머니가 얼마나 살뜰히 챙겨주시던지….” 지난해 2月 慶北 경주시 황남동 黃男湯 앞 좁은 골목길. 七旬을 넘긴 최병현 숭실대 名譽敎授는 1970年代 皇南大塚 發掘을 回顧하며 살짝 눈물을 보였다. 변변한 裝備도 없…

    • 2017-12-28
    • 좋아요
    • 코멘트
  • [문화好통/김상운]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문 하나 없는 현실

    [文化好痛/김상운]海外 獨立運動 遺跡地… 案內文 하나 없는 現實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오사카城에 旅行 갔을 때 默念이라도 했을 텐데….” 尹奉吉 義士가 殉國 前 갇혔던 日本 오사카 陸軍 衛戍刑務所의 寫眞과 實測圖를 公開한 19日 동아일보 記事에 對해 한 讀者가 남긴 댓글이다. 尹 義士 殉國 85週期를 맞은 이날 大型 포털사이트에는 約 100…

    • 2017-12-20
    • 좋아요
    • 코멘트
  • [문화好통/유원모]“쌓아온 성과 어쩌라고”… 젊은 인문학자들의 하소연

    [文化好痛/유원모]“쌓아온 成果 어쩌라고”… 젊은 人文學者들의 하소연

    21日 午後 서울 서대문구 梨花女大 ECC 劇場에는 全國의 人文學者 190餘 名이 모였다. 이들이 모인 理由는 最近 敎育部가 ‘人文韓國(HK)플러스 支援事業’에서 旣存 43個 人文韓國(HK)硏究所를 新規 支援 對象에서 一括 排除키로 한 方針이 알려지면서 이에 反對하는 共同聲明을 發表下…

    • 2017-08-23
    • 좋아요
    • 코멘트
  • [문화好통/이지훈]‘여자답게’란 ‘나답게’라는 말

    [文化好痛/이지훈]‘女子답게’란 ‘나답게’라는 말

    ‘What does it mean to do something LIKE GIRL?’(女子답게 行動한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요?) 지난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P&G 위스퍼의 廣告 文句다. 廣告엔 두 實驗集團이 나온다. 10歲 以上의 男女와 10歲 未滿의 少女. 監督은 ‘깊이…

    • 2017-03-15
    • 좋아요
    • 코멘트
  • [문화好통/조종엽]촛불 이후엔… 오늘과는 다른 내일로

    [文化好痛/조종엽]촛불 以後엔… 오늘과는 다른 來日로

    ‘촛불 以後 韓國社會를 말한다.’ 最近 동아일보가 報道한 企劃 시리즈(5回)의 題目이다. ‘以後’를 말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讀者의 叱正(叱正)도 있었다. 彈劾 認容 與否가 決定되지 않은 狀況에서 向後 政局이 어떻게 變할지 모른다는 點을 念頭에 둬야 한다는 指摘이리라. 그러나 市民 …

    • 2017-02-13
    • 좋아요
    • 코멘트
  • [문화好통/손효림]출판 생태계 위기는 문체부의 면모일신 기회

    [文化好痛/손효림]出版 生態系 危機는 文體部의 面貌一新 機會

    “○○마트가 亡해도 産業通商資源部가 文化體育觀光部처럼 움직일까요?” 한 出版界 關係者는 最近 ‘松仁書籍 事態’와 關聯해 大型마트의 이름을 擧名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國內 2位 出版 都賣商인 松仁書籍이 2日 쓰러지면서 中小型 出版社와 書店이 줄廢業 危機에 處했지만 文體部가 對處하는 속…

    • 2017-01-06
    • 좋아요
    • 코멘트
  • [문화好통/김상운]전문기관도 못한 증도가자 진위 검증 일반에 맡기겠다니…

    [文化好痛/김상운]專門機關度 못한 證道歌字 眞僞 檢證 一般에 맡기겠다니…

    “國家文化財 指定을 人氣投票로 하자는 건가요? 어이가 없습니다.” 高麗時代 最高(最古) 金屬活字 與否를 놓고 8年째 眞僞 論難을 빚고 있는 假稱 ‘證道歌字(證道歌字)’에 對해 지난해 12月 30日 文化財廳이 ‘公開 檢證’을 發表하자 한 文化財界 人事는 코웃음을 쳤다. 書誌學, 金屬共…

    • 2017-01-04
    • 좋아요
    • 코멘트
  • [문화好통]‘인사권 있다’는 국현의 공허한 강변

    [文化好痛]‘人事權 있다’는 國現의 空虛한 江邊

    “나는 國立現代美術館(國現) 모든 構成員의 人事權을 갖고 있다. 오늘(5日)字 동아일보 記事는 事實이 아니다.” 바르토메우 마리 國現 館長이 5日 午前 國現 서울館에서 열린 就任 1年 言論懇談會에서 이날 本報가 報道한 ‘人事權도 없는 外國人 館長에게 무슨 시스템 變化 期待하나’란 第…

    • 2016-12-06
    • 좋아요
    • 코멘트
  • [문화好통]기계로 베꼈든 손으로 베꼈든 진품은 아니다

    [文化好痛]機械로 베꼈든 손으로 베꼈든 眞品은 아니다

    “몇 해 前 大邱에서 찾아온 한 컬렉터가 原作 이미지를 複製한 印刷物 아트商品을 數十 點 購入해 갔다. 얼마 뒤 그 地域 畫廊에서 ‘著作權者와 協力해 金煥基 作品 展示會를 연다’는 報道資料를 냈다. 消息을 接한 뒤 强力히 抗議해 訂正 資料를 내도록 했지만 무척 씁쓸했다.” 東亞日報…

    • 2016-07-21
    • 좋아요
    • 코멘트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