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身分社會 朝鮮時代 개川에서 龍이 된 男子들] <4·끝>榮辱의 文筆家 송익필 구봉 송익필(龜峯 宋翼弼·1534∼1599)은 朝鮮 中期의 大學者 栗谷 李珥, 우계 成渾과 마음을 터놓고 사귄 親舊였다. 세 사람은 討論을 통해 서로의 學問을 발전시켰고 이들이 주고받은 便紙는 鉏間諜 ‘三絃獸姦’으로 남아 있다. 그는 또 政治家이자 思想家인 沙溪 金長生을 기른 學者이며… 2013-09-3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身分社會 朝鮮時代 개川에서 龍이 된 男子들] <3>반기문 總長 宣祖 반석평 工夫하고 싶은 奴婢의 熱望이 높은 身分의 障壁마저 뛰어넘었다. 參判 집안의 種에서 刑曹判書로 우뚝 선 반석평(潘碩枰·?∼1540)의 이야기다. 그는 潘基文 유엔 事務總長의 祖上이다. 19世紀의 族譜 ‘萬가보’에 따르면 席坪은 忠北 陰城에서 아버지 反서린(兩班으로 推定)의 庶子로 태… 2013-09-2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身分社會 朝鮮時代 개川에서 龍이 된 男子들] <2>嘉善大夫 이양생 저잣거리에서 신발을 만들어 팔던 奴婢가 功臣으로 任命되고 17年間 抛圖章(捕盜大將)으로 活躍하며 盜賊을 掃蕩했다. 이 波瀾萬丈한 人生의 主人公은 慶州 李氏 兩班家의 地方 郡守 이종직과 그의 시중을 들던 女종 사이에서 태어난 孼子(孼子·天人 女性이 낳은 아들) 이양생(1423∼1488)… 2013-09-1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賤民으로 태어나 當代 文人들과 交流… 種2品 作爲까지 받아 《 班常의 區別이 뚜렷했던 朝鮮時代에 微賤한 身分과 弱者로서의 限界를 뛰어넘어 出衆한 能力으로 成功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개川에서 태어나 龍이 된 男子, 이른바 ‘개龍男’입니다. 韓國學中央硏究院 藏書閣은 10日부터 12月 3日까지 12回에 걸쳐 每週 火曜日 午後 2∼4時 ‘能力으로 … 2013-09-0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