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영식 專門記者의 필드의 固守|東亞日報

連載 포인트

連載

안영식 專門記者의 필드의 固守

안영식 專門記者의 필드의 固守

記事 16

購讀 0

날짜選擇
  • [안영식 전문기자의 필드의 고수]“골프장 품격은 내장객이 좌우한다”

    [안영식 專門記者의 필드의 固守]“골프場 品格은 來場客이 左右한다”

    ‘마치 내 살點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다.’ 골프場 오너는 골프場 페어웨이에 디봇이 생길 때 이런 心情을 느낀다고들 한다. 그 때문에 同伴者들은 如干 눈치가 보이는 게 아니다. 공만 살짝 걷어 치려다 토핑을 내기 일쑤고, 잘 맞아도 당겨 치기 마련이다. “무슨 소리야? 아이언은 찍…

    • 2017-03-22
    • 좋아요
    • 코멘트
  • [안영식 전문기자의 필드의 고수]“내세에는 프로골퍼로 태어나고파”

    [안영식 專門記者의 필드의 固守]“來世에는 프로골퍼로 태어나고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今方 對答하기는 힘든 質問이다. 그리고 各自의 삶이 다르듯 富와 權力, 名譽, 使命感 等 저마다 다를 것이다. 多少 생뚱맞지만 “나는 골프로 살아간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放送評論家와 골프칼럼니스트로 活動했던 골프 마니아 김선흠 氏(69). 그는 18…

    • 2017-02-22
    • 좋아요
    • 코멘트
  • [안영식 전문기자의 필드의 고수]골프의 핵심은 수양… 자신에겐 엄격, 남에겐 배려

    [안영식 專門記者의 필드의 固守]골프의 核心은 修養… 自身에겐 嚴格, 남에겐 配慮

    스포츠에는 움직이는 공을 치는 種目이 많다. 野球는 時速 160km가 넘는 공을 쳐내고 배드민턴은 瞬間速度 330km의 셔틀콕도 받아낸다. 타고난 運動神經과 피나는 訓鍊이 뒷받침돼야 可能한 일이다. 그런데 멈춰 있는 공을 치는 골프는 왜 어려울까. 一般的인 對答은 ‘雜念이 끼어들기 …

    • 2017-01-25
    • 좋아요
    • 코멘트
  • [안영식 전문기자의 필드의 고수]신봉태 명예교수 “골프도 사업도 효율적인 투자가 관건”

    [안영식 專門記者의 필드의 固守]신봉태 名譽敎授 “골프道 事業도 效率的인 投資家 關鍵”

    ‘1萬 時間의 法則’이라는 것이 있다. 어느 分野에서건 每日 3時間씩 10年間 꾸준히 努力하면 成功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럴듯하다. 이 主張이 담긴 ‘아웃라이어(Outliers)’라는 冊은 베스트셀러가 됐다. 하지만 이를 疑心하는 硏究 結果도 있다. 投資한 時間이 實力의 差異를 결…

    • 2016-12-28
    • 좋아요
    • 코멘트
  • [안영식 전문기자의 필드의 고수]이상훈 대표 “골프장은 놀이터이자 건강 지킴터”

    [안영식 專門記者의 필드의 固守]이상훈 代表 “골프場은 놀이터이자 健康 지킴터”

    ‘人生에 2等은 없다. 1等만이 살길이다.’ 이상훈 狂信鐵鋼㈜ 代表(63)의 携帶電話에 있는 글이다. 그는 이를 보며 每日 스스로를 채찍질한다. 그가 골프를 始作한 것은 30年 前인 1986年. 틈날 때마다 午前 3時에 일어나 골프백 놓은 順序대로 치는 6홀 퍼블릭코스人 ‘1, …

    • 2016-11-30
    • 좋아요
    • 코멘트
  • [안영식 전문기자의 필드의 고수]“골프와 사업은 선택과 집중의 미학”

    [안영식 專門記者의 필드의 固守]“골프와 事業은 選擇과 集中의 美學”

    골프 잘 치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自己 管理와 集中力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一定 水準까지는 골프와 일의 竝行이 可能하다. 하지만 最高 水準에서 ‘두 마리 토끼(골프+事業)’를 잡기란 碌碌지 않다. 會社를 글로벌 企業으로 키워내면서 클럽챔피언에 登極했다면 絶對 高手임에 틀림없다. 20…

    • 2016-11-02
    • 좋아요
    • 코멘트
  • [안영식 전문기자의 필드의 고수]“때론 돌아가는 것이 진정한 용기”

    [안영식 專門記者의 필드의 固守]“때론 돌아가는 것이 眞正한 勇氣”

    “스윙은 팔 爲主로, 퍼팅은 5cm 程度 짧게 친다는 감(感)으로 하라.” 익히 알고 있던 것과 달라서 고개를 갸우뚱했다. 하지만 說明을 듣고 나니 고개가 끄떡여졌다. 족집게 레슨프로에서 年賣出 200億 원臺의 流通事業家로 變身한 박수철 SH엔터프라이즈 代表(58). 週末골퍼를 臺…

    • 2016-10-05
    • 좋아요
    • 코멘트
  • [안영식 전문기자의 필드의 고수]“골프와 디자인의 핵심은 소통”

    [안영식 專門記者의 필드의 固守]“골프와 디자인의 核心은 疏通”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슬퍼하거나 怒하지 말라!/ … /모든 것은 瞬間的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後날 所重하게 되리니.’ 時代를 超越해 愛誦되는 러시아 作家 푸시킨이 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이다. 그런데 마치 이 詩의 모델인 듯한 女性이 있다. ‘金진디…

    • 2016-09-07
    • 좋아요
    • 코멘트
  • [안영식 전문기자의 필드의 고수]양무승 회장 “링크스 코스를 강추합니다”

    [안영식 專門記者의 필드의 固守]양무승 會長 “링크스 코스를 强推합니다”

    假名으로 골프 치는 사람이 많다. 住民登錄證과 골프백 名札의 이름이 다르다. 代表的인 게 高位 公職者다. 現在는 勿論 歷代 政權이 ‘골프 禁止令’을 내렸기 때문이다. 치라고 해도 高位 公職者는 안 치는 게 上策이다. 9月에 ‘金英蘭法(不正請託 및 金品 等 收受의 禁止에 關한 法律)’李…

    • 2016-08-10
    • 좋아요
    • 코멘트
  • [안영식 전문기자의 필드의 고수]“모든 게 인간관계… 골프는 훌륭한 촉매”

    [안영식 專門記者의 필드의 固守]“모든 게 人間關係… 골프는 훌륭한 觸媒”

    大部分의 스포츠는 男女有別(男女有別)이다. 엘리트는 勿論이고 아마추어도 마찬가지다. 男女의 身體能力 差異로 맞對決은 不公平하다. 골프도 男女가 有別하다. 基本的으로 거리 싸움이기에. 드라이버샷을 300야드, 피칭웨지로 150야드 以上 날리는 男子 프로를 女子 프로가 對敵하기는 버…

    • 2016-07-06
    • 좋아요
    • 코멘트
  • [안영식 전문기자의 필드의 고수]“골프도 사업도 일희일비 말아야”

    [안영식 專門記者의 필드의 固守]“골프道 事業도 一喜一悲 말아야”

    그의 事業 經歷과 골프 球歷은 똑같다. 굳이 따지자면 골프가 한 달 길다. 작은 物流會社에 다니던 그는 2000年 8月 創業하기 한 달 前, 골프 演習場에 登錄했다. “내 會社를 차린다고 하니 知人이 골프를 勸했다. 自己 事業을 하면 스트레스가 엄청난데, 골프만 한 特效藥이 없다고…

    • 2016-06-08
    • 좋아요
    • 코멘트
  • [안영식 전문기자의 필드의 고수]“동반자를 배려해야 진정한 고수”

    [안영식 專門記者의 필드의 固守]“同伴者를 配慮해야 眞正한 高手”

    골프 한 라운드와 고스톱 몇 時間만 쳐보면 相對方을 알 수 있다. ‘假面’을 썼다면 벗겨지기 마련이다. 골프와 고스톱을 합친 내기골프는 前半 9홀이면 사람됨을 알기에 充分하다. 프로골퍼와 달리 週末골퍼에게 골프의 目的은 氣分轉換과 힐링이다. 그러려면 반드시 必要한 게 있다. 同伴者…

    • 2016-05-11
    • 좋아요
    • 코멘트
  • [안영식 전문기자의 필드의 고수]골프도 경영도 즐겨야 롱런

    [안영식 專門記者의 필드의 固守]골프도 經營도 즐겨야 롱런

    ‘貴下의 뛰어난 技倆과 스포츠맨십을 欽慕하고, 두 個의 Eagle을 記錄한 同伴 라운드의 衝擊과 榮光을 記憶하며 贈呈합니다. 2002年 9月 22日. 火山CC.’ 韓國캘러웨이골프 李相賢 代表(50)가 받은 ‘Two Eagles 트로피’ 文句다. 그의 골프 人生까지 壓縮해 보여 주는…

    • 2016-04-13
    • 좋아요
    • 코멘트
  • [안영식 전문기자의 필드의 고수]문무겸비 최고수… “세계적 골프아카데미 설립이 꿈”

    [안영식 專門記者의 필드의 固守]文武兼備 最高手… “世界的 골프아카데미 設立이 꿈”

    文武兼備(文武兼備). 예전에 君子가 追求하던 理想的인 人間型이다. 文(文)李 知識, 智慧를 의미한다면 무(武)는 體力, 武藝를 象徵했다. 요즘이라고 다르지 않다. 文武를 現代式으로 解釋하자면? 熱心히 工夫해서 꿈과 目標를 세우고, 그것을 實現할 수 있는 能力까지 갖춘 사람이 아닐까. …

    • 2016-03-16
    • 좋아요
    • 코멘트
  • [안영식 전문기자의 필드의 고수]쳤다 하면 언더파… “코스 설계자와 대결한다”

    [안영식 專門記者의 필드의 固守]쳤다 하면 언더파… “코스 設計者와 對決한다”

    “7番 아이언으로 빈 스윙만 3個月間 할 수 있겠습니까?” 10年 前 골프를 처음 배우러 間 演習場의 레슨프로가 荒唐한 提案을 했다. 웬만한 忍耐心으론 不可能한 일이었다. 하지만 毒氣를 품고 해냈다. 以後 8個月 만에 7字(70拖帶 스코어)를 그렸고 2年 만에 언더파 골퍼가 됐다.…

    • 2016-02-17
    • 좋아요
    • 코멘트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