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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飡 先生의 30分 太極拳|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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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 선생의 30분 태극권] (43-4) 새 꼬리 잡기 양손으로 밀기-오른쪽(右攬雀尾-按:우람작미-안)

    [伊飡 先生의 30分 太極拳] (43-4) 새 꼬리 잡기 兩손으로 밀기-오른쪽(右攬雀尾-按:우람작미-안)

    交感神經은 消耗를 主管하고 副交感神經은 回復을 主管한다.도대체 어떻게 消耗된 것을 回復되게 하는 것일까? 그 설을 簡略히 말하면, 橫膈膜이 修築해 가슴 안쪽의 온 部分이 아래를 向해 擴張하면 배 속에 있는 內臟을 壓迫하게 되고 副交感神經이 刺戟을 받아 興奮할 때에 呼吸과 脈搏이 따라서…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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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 선생의 30분 태극권](43-3) 새 꼬리 잡기 손등으로 밀기-오른쪽(右攬雀尾-擠:우람작미-제)

    [伊飡 先生의 30分 太極拳](43-3) 새 꼬리 잡기 손등으로 밀기-오른쪽(右攬雀尾-?:우람작미-제)

    基(氣)를 修鍊하는 사람들은 燒酒千(小周天)이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이는 斷電에 가라앉은 基(氣)가 會陰을 通過해 몸 뒤쪽의 督脈으로 올라가서 몸 앞쪽의 任脈으로 내려와 斷電에 復歸하는 것을 말한다.이것이 곧 道家에서 말하는 ‘三觀을 通했다(통삼관 通三關:燒酒千)’는 것으로 三觀이란 …

    •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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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 선생의 30분 태극권](43-2) 새꼬리 잡기 올려막기-오른쪽(右攬雀尾-履:우람작미-리)

    [伊飡 先生의 30分 太極拳](43-2) 새꼬리 잡기 올려막기-오른쪽(右攬雀尾-履:우람작미-리)

    道家에서 말하는 ‘三觀을 通했다(통삼관 通三關:燒酒千)’는 것은 미려(尾閭:꼬리뼈), 玉枕(玉枕:머리 뒤의 톡 튀어나온 뼈 部位), 니환(尼丸:頂수리. 白會)이라고 하는 이 세 關門을 神(神)과 基(氣)가 貫通하는 것을 말한다. 生理學에서는 이 三觀을 總稱해 副交感神經이라고 부르는데 …

    •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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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 선생의 30분 태극권] (43-1) 새꼬리 잡기 올려막기-오른쪽(右攬雀尾-履:우람작미-붕)

    [伊飡 先生의 30分 太極拳] (43-1) 새꼬리 잡기 올려막기-오른쪽(右攬雀尾-履:우람작미-붕)

    타이치에서 가장 重視하는 要點은 斷電 外에 이른바 ‘몸을 반듯하게 세워야 精神이 頂수리로 貫通한다’는 것과 ‘목의 힘을 빼고 머리를 곧게 세운다’는 것이다. ‘몸을 반듯하게 세워야 精神이 頂수리로 貫通한다’는 것은 꼬리뼈와 頂수리를 指稱하는 것이고 ‘목의 힘을 빼고 머리를 곧게 세운다…

    •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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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 선생의 30분 태극권](43) 새꼬리 잡기 흘려내기-오른쪽(右攬雀尾-履:우람작미-리)

    [伊飡 先生의 30分 太極拳](43) 새꼬리 잡기 흘려내기-오른쪽(右攬雀尾-履:우람작미-리)

    氣를 斷電에 가라앉히면 氣가 旺盛해지고 氣가 旺盛해지면 穴(血)도 旺盛해진다. 氣血(氣血)이 旺盛하면 帳簿(臟腑)에 큰 이로움이 있다. 무엇 때문일까? 丹田은 腹部 안에 있는데, 배꼽으로부터 約 4.5센티미터 아래 있다. 帳簿는 모두 丹田 위에 位置해 있으므로 氣를 斷電에 가라앉힐 …

    •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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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 선생의 30분 태극권](42) 호랑이에 걸터앉기-왼쪽(左退步跨虎:좌퇴보고호)

    [伊飡 先生의 30分 太極拳](42) 虎狼이에 걸터앉기-왼쪽(左退步跨虎:좌퇴보고호)

    등골뼈를 곧추세우면 帳簿들이 똑바로 매달리게 되어 甓돌이 겹쳐 쌓인 듯 한 덩어리가 된다. 그러면 各 帳簿의 表皮와 表皮가 서로 맞붙게 되어 축축하고 후덥지근한 것이 찌는 듯 더워지면 悲壯과 僞裝이 먼저 그 被害를 보게 되고 이어서 肺와 腸(腸) 및 모든 帳簿에 病이 생긴다. 그러나 …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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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 선생의 30분 태극권](41) 양손으로 밀기-왼쪽(左按:좌안)

    [伊飡 先生의 30分 太極拳](41) 兩손으로 밀기-왼쪽(左按:좌안)

    사람은 萬物의 令狀으로서 짐승과는 다른 點이 있다. 짐승의 등뼈는 橫으로 되어 있어 사람처럼 똑바로 설 수 없고, 五臟六腑가 비록 등골뼈에 連結되어 있기는 하지만 앞뒤로 順序에 따라 평평히 매달려 있기 때문에 若干 한番 움직이면 帳簿도 各各 앞뒤로 움직이게 되어 등골뼈에 連結된 各 張…

    •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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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 선생의 30분 태극권](40) 손등으로 밀기-왼쪽(左擠:좌제)

    [伊飡 先生의 30分 太極拳](40) 손등으로 밀기-왼쪽(左?:좌제)

    옛 俗談에 “한 우물만 파라”고 했다. 萬若 이 運動 저 運動으로 바꾸며 運動한다면 結局 수박 겉핥기가 될 뿐 올바로 배우기는 어려울 것이고 이것저것 많이 배우는 것마저 追求한다면 새로 배울 때마다 初步者가 될 뿐이니 깊이 있게 익히기는 어려울 것이다.“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삭이지 못…

    •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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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 선생의 30분 태극권](39) 잡아채기-왼쪽(左採:좌채)

    [伊飡 先生의 30分 太極拳](39) 잡아채기-왼쪽(左採:좌채)

    옛 사람들은 陰陽을 본받아야 하고, 術數에 따라야 하며, 먹고 마심에 節制가 있어야 하고, 日常生活에 規則이 있어야 하며, 適當하게 일해야 하는 道理를 알았다. 그러므로 形體와 精神을 갖출 수 있었고, 그 天壽를 다 누려 百世가 되어서야 비로소 世上을 떠난 것이다. - 黃帝內經所聞 …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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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 선생의 30분 태극권](38-3) 새꼬리잡기 양손으로 밀기-왼쪽(左攬雀尾-按:좌람작미-안)

    [伊飡 先生의 30分 太極拳](38-3) 새꼬리잡기 兩손으로 밀기-왼쪽(左攬雀尾-按:좌람작미-안)

    欲心 부리지 않기필자는 어려서부터 跆拳道, 疏林卷, 당랑권을 修鍊하며 배움의 欲心이 많아 품세 或은 투로라고 하는 것을 病技術을 包含하면 無慮 七十 가지도 넘게 배웠다. 實로 그 名稱만을 記憶하기도 힘든 數字다. 只今 돌이켜보면 그 어리석음에 失笑가 절로 나온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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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 선생의 30분 태극권](38-2)새꼬리잡기 흘려내기-왼쪽(左攬雀尾-扌履:좌람작미-리)

    [伊飡 先生의 30分 太極拳](38-2)새꼬리잡기 흘려내기-왼쪽(左攬雀尾-?履:좌람작미-리)

    太極拳(타이치 Tai Chi)을 特別히 뼈를 튼튼하게 바꾸어주는 補藥인 換骨禁斷(換骨金丹)이라고도 부르는데, 禁斷(金丹:淸心丸처럼 金箔을 입힌 丸藥) 한 알을 服用해서는 藥效를 期待할 수 없다. 아무리 좋은 補藥이라도 誠心껏 꾸준히 服用해야만 充分한 效果를 거둘 것이다.배우지 않을지언…

    •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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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 선생의 30분 태극권] (38-1) 새꼬리잡기 흘려내기-왼쪽(左攬雀尾-扌履:좌람작미-리)

    [伊飡 先生의 30分 太極拳] (38-1) 새꼬리잡기 흘려내기-왼쪽(左攬雀尾-?履:좌람작미-리)

    꾸준히 繼續하기 初志一貫(初志一貫)의 끈氣가 없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事實을 누구나 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한 틀의 투路를 배우고는 모두 다 이룬 것으로 여긴다. 게다가 며칠 쉬다가 게을러져 結局 運動을 그만둔다. 이는 寶物山에 들어가 寶物을 찾았으나 빈손으로 돌아오는 …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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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 선생의 30분 태극권] (38) 새꼬리잡기 올려 막기-왼쪽(左攬雀尾-掤:좌람작미-붕)

    [伊飡 先生의 30分 太極拳] (38) 새꼬리잡기 올려 막기-왼쪽(左攬雀尾-?:좌람작미-붕)

    情緖가 健康한 사람의 몸에서는 疾病이 살아남지 못한다. 우리 몸은 每 瞬間 細胞 數百萬 個를 버리고 同時에 數百萬 個를 만들어낸다. - 밥 프록터 이로 미루어보면 肯定的인 마음을 갖는 것이 健康에 얼마나 重要한지 알 수 있다. 우리 몸은 免疫體系가 있고 自家治癒 能力이 있다. 이를 增…

    •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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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 선생의 30분 태극권]<37>호랑이에 걸터앉기-오른쪽(右退步跨虎:우퇴보고호)

    [伊飡 先生의 30分 太極拳] <37>虎狼이에 걸터앉기-오른쪽(右退步跨虎:우퇴보고호)

    肯定的 마음 갖기 타이치 運動을 하면 健康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事實을 알고 太極拳을 選擇한 것이므로 運動의 重要性에 對해서는 새삼스레 言及할 必要는 없겠고 다만, 마음먹기에 따라 몸도 달라진다는 事實을 强調하고 싶다. 많은 臨床試驗에서 낫는다는 眞實한 믿음이 있다면 假짜藥을 服用한…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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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 선생의 30분 태극권] (36) 어깨로 받기-오른쪽(右靠:우고)

    [伊飡 先生의 30分 太極拳] (36) 어깨로 받기-오른쪽(右?:우고)

    白鶴의 춤처럼 優雅한 姿態, 悠悠히 흐르는 물처럼 끊임없는 動作, 某남이 없는 구름처럼 자연스러운 變化 속에 고요한 마음, 集中된 精神으로 氣(氣)를 丹田에 모으고 全身에 運氣(運氣)하는 太極拳(타이치 Taichi)은 氣血 循環을 促進…

    •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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