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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한의 戰爭史|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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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한의 戰爭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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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시다발적인 화약고 폭발[임용한의 전쟁사]〈298〉

    同時多發的인 火藥庫 爆發[임용한의 戰爭史]〈298〉

    異常한 일들이 世界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스라엘-하마스 戰爭이 始作되었을 때, 레바논의 헤즈볼라가 하마스를 間接的으로 支援했다. 이란도 後援했다. 그래도 헤즈볼라나 이란이 地上軍을 投入하는 正規戰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았다. 아슬아슬하지만 實際로 아직까지는 그렇다. 그러자 逆으로…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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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장보병과 민주주의[임용한의 전쟁사]〈297〉

    중장步兵과 民主主義[임용한의 戰爭史]〈297〉

    우리는 民主正義 根源을 古代 그리스의 都市國家에서 찾는다. 이미 奴隸도 있고, 富者와 가난한 者의 差異도 커졌던 時代였지만, 적어도 自由民 男子에게는 參政權과 投票權, 言論의 自由를 保障했다. 女性에게 參政權을 制限하기는 했지만 基本的인 人權, 法的 保護, 訴訟權까지는 保障했다. 奴隸…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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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은 위기의 달이었다[임용한의 전쟁사]〈296〉

    1月은 危機의 달이었다[임용한의 戰爭史]〈296〉

    1011年 1月 1日, 陰曆 날짜지만 거란 成宗이 高麗의 首都 開京에 入城했다. 26年間 持續된 高麗와 거란의 戰爭 中에서 首都가 陷落된 唯一한 날이었다. 거란軍은 오래 머물지 못하고 撤收했지만, 高麗는 建國 初의 記錄을 喪失하는 等 많은 被害를 입었다. 1951年 1月 4日, 中共軍…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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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와 전쟁의 그늘[임용한의 전쟁사]〈295〉

    크리스마스와 戰爭의 그늘[임용한의 戰爭史]〈295〉

    戰場의 크리스마스는 小說과 映畫의 浪漫的인 素材였다. 2023年에 世界는 正말로 戰場의 크리스마스를 經驗하게 되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가자 地區, 레바논, 예멘, 미얀마, 남수단, 世界 곳곳에서 砲聲이 搖亂하다. 眞짜 現實의 戰爭에서 크리스마스의 浪漫은 存在하지도 않는다. 東方正敎…

    •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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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 것과 파멸적인 것[임용한의 전쟁사]〈294〉

    剛한 것과 破滅的인 것[임용한의 戰爭史]〈294〉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地下 터널에 바닷물을 집어넣는 方案을 생각 中이라는 報道를 처음 들었을 때, 설마 했다. 戰爭 中에는 別別 아이디어와 別別 所聞이 다 도는 法이다. 이스라엘의 水攻도 그런 類가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正말로 海邊에 펌프를 設置하는 場面이 報道됐다. 이…

    •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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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용한의 전쟁사]〈293〉역사는 진보한다

    [임용한의 戰爭史]〈293〉歷史는 進步한다

    大學 캠퍼스에 하루 終日 催淚彈 냄새가 자욱했던 1980年代에 大學을 다녔던 筆者는 ‘歷史는 進步한다’는 말을 참 많이 들었다. 그때마다 나는 稀微한 微笑를 짓곤 했던 것으로 記憶한다. 그 말을 하는 사람이 歷史에 關한 知的인 確信을 가지고 말하는지, 軍事獨裁가 언젠가는 끝날 거야라는…

    •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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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의 전쟁[임용한의 전쟁사]〈292〉

    12月의 戰爭[임용한의 戰爭史]〈292〉

    韓國戰爭 때 參戰했던 美軍들은 푹푹 삶는 여름의 무더위, 體感氣溫 零下 30度까지 내려가는 추위를 惡夢처럼 記憶한다. 고통스럽기는 겨울의 추위가 더 記憶에 남는 듯하다. 長津湖 戰鬪, 1951年 中共軍의 春季 大攻勢 等, 最惡의 戰鬪가 겨울에 몰려 있던 탓도 있을 것이다. 우리 …

    •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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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굴, 난징 성을 무너트리다[임용한의 전쟁사]〈291〉

    땅窟, 난징 性을 무너트리다[임용한의 戰爭史]〈291〉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戰爭에서 땅窟이 話題가 되고 있다. 戰爭史에서도 地下터널은 자주 登場한다. 攻城戰에서 땅窟은 特別히 有用했다. 古代 아시리아의 戰爭畫 扶助 中에 城壁 아래로 땅窟을 파서 性 아래 地下 空間으로 들어가는 場面이 있다. 守備하는 側도 이를 豫想했는지, 地下에 猛獸를 풀…

    •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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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란전쟁과 병자호란[임용한의 전쟁사]〈290〉

    거란戰爭과 丙子胡亂[임용한의 戰爭史]〈290〉

    10世紀 末에서 11世紀 初, 거란이 考慮를 執拗하게 侵攻했다. 1018年 마지막 侵攻 때, 거란의 盲腸 蕭排押은 期必코 考慮를 굴복시키겠다는 마음에 果敢한 試圖를 한다. 騎兵의 機動力과 現地 調達 能力을 武器로 據點都市, 中間 補給基地 確保를 省略하고 單숨에 開京까지 달려 短期 勝負…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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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갈등만이 전부가 아니다[임용한의 전쟁사]〈289〉

    宗敎 葛藤만이 全部가 아니다[임용한의 戰爭史]〈289〉

    오늘날 中東 情勢에 빼놓을 수 없는 要素 中 하나가 수니派와 시아派의 葛藤이다. 이슬람敎의 創始者 무함마드는 宗敎 指導者인 同時에 征服 君主였다. 아라비아 部族들의 힘을 結集해 旺盛한 征服 活動을 펼쳤다. 무함마드의 두 아들은 일찍 죽었고, 그는 後繼 方式에 對해 어떤 言及도 하지 않…

    •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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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크라테스의 좌절[임용한의 전쟁사]〈288〉

    소크라테스의 挫折[임용한의 戰爭史]〈288〉

    이스라엘-하마스 戰爭에 對해 곳곳에서 “結局 線을 넘었다”는 歎息이 들린다. 하지만 冷靜히 말하면 線을 넘는 건, 豫定된 일이었다. 하마스의 銃聲이 울린 그날부터 狀況은 鐵路 위로 달리는 汽車와 같았다. 놀람의 驛, 慘酷의 驛, 衝擊의 役을 次例로 지나고 있을 뿐이다. 이 불 뿜는 基…

    •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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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 밀레니엄과 가자지구의 폭음[임용한의 전쟁사]〈287〉

    뉴 밀레니엄과 가자지구의 暴飮[임용한의 戰爭史]〈287〉

    理由는 모르겠는데, 世紀가 바뀔 때마다 人類는 薔薇빛 꿈을 꾼다. 19世紀 때도 그랬고, 20世紀, 21世紀도 그랬다. 사람들은 技術의 革新, 人類의 理性과 良心의 進步라는 期待로 가득 채워진 밀레니엄이란 애드벌룬을 띄웠다. 그러나 이 風船이 벌집이 되고 피를 쏟아내는 데는 10餘 年…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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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머스킷을 왜 못 만들었나[임용한의 전쟁사]〈286〉

    우리는 머스킷을 왜 못 만들었나[임용한의 戰爭史]〈286〉

    뒤마의 小說, 三銃士의 主人公들과 달타냥은 劍術의 達人들이다. 그런데 이 ‘銃士’란 元來는 劍이 아니라 머스킷으로 武裝한 步兵(Mousquetaires)이다. 머스킷은 壬辰倭亂 때 들어온 鳥銃에서 進一步한 銃이다. 鳥銃은 火藥 접시에 黑色 火藥을 뿌리고, 담뱃불처럼 끈으로 만든 心지에…

    •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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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문제에 해법이 있을까?[임용한의 전쟁사]〈285〉

    中東 問題에 解法이 있을까?[임용한의 戰爭史]〈285〉

    하마스의 襲擊이 世界를 衝擊에 빠트렸다. 이스라엘은 複數 作戰을 施行 中이다. 지난 며칠間 世界 輿論은 하마스의 野蠻的인 行動과 虐殺을 糾彈했지만, 이스라엘軍이 가자지구를 蹂躪하면 輿論의 方向이 또 바뀔지도 모른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問題, 좀 더 나아가 中東 問題의 苦悶은 答이 …

    •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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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의 품격[임용한의 전쟁사]〈284〉

    나라의 品格[임용한의 戰爭史]〈284〉

    迂廻的인 砲彈 支援을 하긴 했지만, 實質的인 軍事 支援은 全혀 하지 않았는데도, 韓國이 벌써 우크라이나 戰爭의 最大 受惠 國家로 指目되고 있다. 그 理由가 韓國 防産 製品의 急激한 輸出 增加이다. 이 先鋒에 선 파트너가 폴란드이다. 폴란드는 韓國과 손잡고, 現地에 生産施設을 세우고, …

    •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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