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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한의 戰爭史|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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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한의 戰爭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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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들어진 영웅[임용한의 전쟁사]〈161〉

    만들어진 英雄[임용한의 戰爭史]〈161〉

    世上에서 벌어지는 일에는 다 理由가 있다. 뒤를 캐 보면 기나긴 歷史의 뿌리가 있다. 어떤 것은 數千 年을 거슬러 올라간다. 그런 걸 보면 어이없기도 하고 가끔 무섭기도 하다. 이집트에서 南쪽으로 내려가면 手段을 만난다. 古代 이집트 時代에는 이곳을 누비아라고 불렀다. 이집트 遺物에 …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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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언제나 말에 속는다[임용한의 전쟁사]〈160〉

    우리는 언제나 말에 속는다[임용한의 戰爭史]〈160〉

    스파르타는 最强이다. 그리스 戰爭史, 중장步兵의 실루엣과 靑銅 槍과 防牌의 衝擊音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파르타에 魅了된다. 그런데 여기서 한番 ‘最强’이란 單語에 메스를 대 보자. 戰術的으로 分析하려면 스파르타군이 最强이 아니라 스파르타군이 最强이 될 수 있었던 要因을 찾아야 한다. …

    •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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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런 대위의 만용[임용한의 전쟁사]〈159〉

    놀런 大尉의 蠻勇[임용한의 戰爭史]〈159〉

    1854年 10月 크리미아半島의 발라클라바 港口로 러시아 大軍이 進擊해 왔다. 러시아軍의 相對는 英國, 프랑스, 오스만 聯合軍이었다. 러시아軍의 攻擊을 豫想하고 港口로 오는 進入路 地形을 利用해 4個의 堡壘에 包袋를 設置했다. 러시아軍은 먼저 4個의 堡壘를 攻擊했는데, 오스만軍이 砲彈…

    •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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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렉산드로스의 결단[임용한의 전쟁사]〈158〉

    알렉산드로스의 決斷[임용한의 戰爭史]〈158〉

    알렉산드로스는 아프가니스탄을 거쳐 印度로 내달렸다. 勇士이자 戰略家로서 알렉산드로스는 나무랄 데 없는 人物이었다. 그러나 그가 왜 쉴 새 없이 달려서 印度로 向했는지는 只今도 미스터리다. 그는 파키스탄을 넘어 印度 北部로 侵入했지만 東쪽 海岸까지는 가지 못했다. 마케도니아군 精銳 中의…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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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능한 지도부가 초래한 파국[임용한의 전쟁사]〈157〉

    無能한 指導部가 招來한 破局[임용한의 戰爭史]〈157〉

    只今까지 解決되지 않고 있는 中東戰爭은 1948年 5月 14日 이스라엘이 建國을 宣言하자 周邊 5個 아랍 國家가 侵攻하면서 始作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事實은 1947年 11月 유엔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分離獨立案이 通過되자마자 兩側 對決은 戰爭 水準으로 번졌다. 처음에는 카페에서 …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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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련되지 않은 군대의 재앙[임용한의 전쟁사]〈156〉

    訓鍊되지 않은 軍隊의 災殃[임용한의 戰爭史]〈156〉

    1948年 5月 14日 저녁, 벤구리온은 放送을 통해 이스라엘 建國을 宣言했다. 建國 宣言書는 舊約聖書로 올라가는 이스라엘의 歷史, 홀로코스트까지 이어지는 유대人의 긴 苦難, 이스라엘 建國의 正當性을 强調하며 아랍人과의 共存과 共同 發展을 摸索하겠다는 이야기로 마무리한다. 팔레스타인 …

    •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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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제일 기피 병역[임용한의 전쟁사]〈155〉

    朝鮮 第一 忌避 兵役[임용한의 戰爭史]〈155〉

    壬辰倭亂 때 水軍의 活躍이 없었더라면 朝鮮의 運命은 어떻게 되었을까?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苛酷한 運命에 맞서야 했고, 歷史에 커다란 屈曲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水軍은 朝鮮에서 가장 待接받지 못하는 兵士들이었다. 오죽하면 朝鮮 中期 以後에는 7가지 賤役의 하나로 看做했을 情…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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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의 평화[임용한의 전쟁사]〈154〉

    미얀마의 平和[임용한의 戰爭史]〈154〉

    1945年 中國 國共內戰에서 敗北한 國民黨 部隊가 國境을 넘어 버마(現在의 미얀마)와 泰國 사이 샨족의 땅으로 숨어들었다. 追擊해 오는 中國 共産軍과 이들을 몰아내려는 土着民 샨족, 버마軍, 泰國軍과 武力 生存鬪爭을 벌인다. 이들 部隊의 이야기는 홍콩에서 映畫로도 만들어졌다. 그러나 …

    •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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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병역기피자의 인생[임용한의 전쟁사]〈153〉

    한 兵役忌避者의 人生[임용한의 戰爭史]〈153〉

    1913年 오스트리아의 首都 빈, 貧民者 合宿所에서 살던 한 靑年이 遑急히 짐을 챙겨서 宿所를 나섰다. 그가 宿所를 떠난 理由는 兵役忌避였다. 오스트리아에서는 21歲가 되면 徵集 對象이 되어 申告해야 하는데, 이를 避했던 것이다. 그의 本籍地 린츠시에서는 靑年을 兵役忌避者로 手配했다.…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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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문사와 화랑의 탄생[임용한의 전쟁사]〈152〉

    雲門寺와 花郞의 誕生[임용한의 戰爭史]〈152〉

    慶北 淸道郡에 所在한 雲門寺는 新羅時代에 創建된 由緖 깊은 寺刹이다. 現在는 比丘尼 專門 講院으로 韻文僧伽大學이 자리 잡고 있어 雄壯하면서도 정숙한 雰圍氣를 維持하고 있다. 雲門寺는 오랜 歲月 軍事的으로 重要한 곳이었다. 三國時代에 이곳에는 5個의 査察이 布陣해 있었는데, 원광법사가 …

    •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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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극이 벌어진 이유[임용한의 전쟁사]〈151〉

    悲劇이 벌어진 理由[임용한의 戰爭史]〈151〉

    1919年 3月 1日 서울에서 벌어진 示威는 이내 全國으로 擴大되었다. 地方에서도 組織的인 示威가 全國的으로 擴散되었다. 示威가 長期化하면서 必然的으로 過激해졌고 衝突이 發生했다. 日本 軍警이 示威隊를 向해 發砲를 始作했다. 4月까지 벌어진 示威에서 發生한 死傷者 數는 正確하지 않다.…

    •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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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임용한의 전쟁史]〈150〉

    境界에 失敗한 指揮官[임용한의 戰爭史]〈150〉

    丁卯胡亂 當時 義州性을 지키던 將帥는 李舜臣 將軍의 조카 弛緩이었다. 李舜臣 將軍을 따라 壬辰倭亂에 從軍한 德에 實戰 經驗도 豐富했고, 李舜臣 將軍의 統率法을 배워 嚴하면서도 勇氣 있고, 責任感이 透徹한 리더였다. 朝廷에서도 이런 能力을 높이 評價해 義州性을 지킬 장수는 弛緩이 아니면…

    •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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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일전쟁의 희생자[임용한의 전쟁史]〈149〉

    러일戰爭의 犧牲者[임용한의 戰爭史]〈149〉

    19世紀 末 淸日戰爭에서 日本이 勝利해서 랴오둥半島를 割讓받자 러시아는 所謂 三國干涉을 通해 이 措置를 撤回하고 自身이 차지했다. 그리고 뤼순港을 要塞化하기 始作한다. 憤怒한 日本은 러시아와의 一戰을 覺悟하고 軍備 增强에 突入했다. 이때부터 10年 동안 當時 貨幣로 7億 엔이 넘는 투…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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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보다 후추[임용한의 전쟁史]〈148〉

    소금보다 후추[임용한의 戰爭史]〈148〉

    가장 基本的 香辛料인 소금조차 古代·中世에는 흔하거나 값싼 物件이 아니었다. 城 안에 戰略物資를 備蓄할 때도 소금은 必需 物品이었다. 商業과 貿易에서도 主要 商品이었다. 當然히 소금 生産地는 대단히 重要한 戰略的 要衝地였다. 大航海時代의 香料 戰爭은 소금 戰爭보다 훨씬 大規模이고 國際…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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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홀로 자강론[임용한의 전쟁史]〈147〉

    나 홀로 自强論[임용한의 戰爭史]〈147〉

    舊韓末 朝鮮은 中國, 러시아, 日本, 美國이라는 4大 强國의 틈에서 生存을 摸索해야 했다. 오랜 鎖國으로 國際 情勢에 門外漢이었던 朝鮮은 週日 淸나라 公使館 參贊官 황준헌을 만나 諮問했다. 이때 황준헌이 金弘集에게 써 준 글이 ‘朝鮮策略’이다. 朝鮮策略의 要旨는 “現在 朝鮮을 威脅하는…

    •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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